리뷰같지만 수다 떨고 싶어서 하는 블로그

사몰가 이너백 루이비통 온더고 GM 기본 옵션 / 색상선택 red 30,960원 (22년 3월) Sㅏ모R가 사몰가라고 하더라고요 언젠가 광고에 떠서 눌러보고 알마나 나노노에에 넣을 이너백 사볼까 하다가 걔네들은 다 작은 애들이라 뭘 또 넣어 하고 패스했었다가 이번에 대빵 큰 GM 사이즈 온더고를 장만해서 다시 이너백 검색하다가 발견한 사몰가 이너백입니다 온더고가 들고 다닐수록 점점 무너진다고 하는 후기도 있었고 쪼이 짐이 뭔가... 나으 온더고를 더럽히는 느낌적느낌이 있어서 미리 사수하려고 구매했어요 (왜냐면 루비똥은 as 거의 안대거덩요...ㅠ) 어찌생각하면 부직포재질인데 좀 비싸다 싶을 수도 있는데 만얼마 저렴한 것도 있긴 했지만 국산에 뭔가 원조격같은 느낌에 후기들도 괜찮아서 사몰가로 주문했습니다 ..

루이비통 온더고 GM 모노그램 현대백화점 판교 지금까지 산 루이비통 중에 가장 큰 박스 ㅋㅋ 블루 끈 아닌 처음보는 명절 스타일 끈ㅋㅋ 감사함다 인센은 못 받았지만... 그래도 감사함다 우리 모두 작년에 넘나리 빡세게 일하고 고생했잖아유? 그래도 고마워요 쫘식.... 리본도 을마나 이쁘게 해주셨는지 원래 담당하시는 분이 확진되버리셔가지고.... 예약된 줄 알았는데 아주 기분이 별로였지만 ㅠㅠ 그래도 다른 분께 구매할 수 있었지유.. 블로그를 쉬는 동안 안 어울리게(?) 루이비통에서 이것저것 많이 사게되었는데 이런 보증 내용은 다 상관없습니다 꾸준히 담당해주시는 직원분이 계시면 알아서 잘 해주십니다 우리 담당 직원분 쵝오 (원하시는 분 소개해드림요) 설날 스타일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휴양지 스타일인가..

토이스토리 버즈 네임택 든든씨는 ㅋㅋㅋ 외모에서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아이같은 모습이 있어요 섬세하고 꼼꼼한 여성스러운 모습도 있고요 그중에서 가장 의외가 바로 이런 것들을 좋아한다는 것이죠 ㅋㅋ 진짜 같이 마트라도 가면 장난감코너에서 나오질 않음.. 아들인줄.. 든든씨는 토이스토리 버즈를 제일 좋아해요! 그래서 제가 예전에 저금통도 사주고 버즈대신 렉스 인형도 사주고 했었는 데 ㅋㅋㅋ 진짜 의외죠? 저는 이런거 관심 아예 없다는 ㅋㅋ 애니웨이! 압구정에 갔었는 데 어느날.. 압구정로데오 입구에 막 캐릭터 용품들 팔고 휴대폰 케이스랑 인형이랑 파는 작은 가게가 있거든요 거기에서 얘를 발견하고는.. 노래노래노래를 불렀어요 ㅋㅋㅋㅋ 저는 그냥 또 버즈 집착이겠거니하고 알겠다고 하고 넘어갔는 데 계속 ..

코치 가죽 클리너 Coach Leather Moisturizer 든든씨께서 갑자기 롯백을 막 데려가더니 서프라이즈하게 가죽 클리너를 사주었어요 ㅋㅋㅋ 생일선물로 코치 크로스백을 선물한 후로 계속 클리너를 사줘야겠다 사줘야겠다 했었는데 크킄 가죽 클리너인데 로션 개념으로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이름 그대로 가죽에 모이스쳐라이징을 해주는! 박스가 따로 있진 않구 이렇게 원통형 본품그대로 판매합니당 별도로 비닐포장이나 그런 것들도 없어요 ㅋㅋㅋ 뚜껑을 열면 이렇게 뚜껑이 한번 더 나와요 그리고 그 뚜껑을 열면 꼭 키엘 로션 통 처럼 생겼죠?ㅋㅋ 저렇게 바로 사용할 순 없구용 처음에는 씰이 붙어있기 때문에 뚜껑을 돌려서 연다음에 씰을 떼어내고 사용하시면 되용! 이렇게 씰처리가 되어 있죠? 저는 처음에 중간에 구..

옐로우 스톤 에코백 Yellow Stone 에코백~ 에코백~ 노래를 부르던 든든씨와 고르고 골라서 드디어 득템하게 된 옐로우 스톤의 에코백 입니다! 옐로우 스톤을 검색하면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도 있는 데 저희는 ㅠㅠ LAP에서만 파는 줄 알고 물건 들어오길 기다리고 기다리다 드디어 샀답니다. 든든씨는 덩치에 안맞게 이런 귀욤귀욤한 걸 좋아해요 은근 ㅋㅋ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에코백치고 두께감이 있어서 뭔가 안정적이에요 다른 것들 보다~ 안쪽에는 이렇게 주머니가 달려있어서 자잘자잘한 소품들을 넣어다니기에 딱! 좋아요~ 필통있는데 안들고 나니는 우리 쿨남께서는 펜을 주로 넣고 다녔어요 ㅋㅋ 박음질도 굉장히 꼼꼼하게 잘 되어있고 가격대비 웰메이드 상품인 것 같아요! 앞면은 이렇게 사냥하는 아저씨가 프린트 되어..

프라이탁 F07 척 FREITAG F07 CHUCK 생일선물로 받은 클러치 프라이탁 척! 가십걸이 생각나는 그이름.. 블레어가 생각나는 그이름..ㅋㅋㅋㅋ 내가 또 파랑이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알고 이렇게 파랑이로 헤헤헿 어쩜 이렇게 센스있는 친구가 다 있나! 보고있나 그래이쓰 든든씨 만나기전에.. 든든씨가 프라이탁 가방 샀다고 자랑했을 때.. 쓰레기같다고 놀렸는데.. 어디서 주워왔냐고..ㅋㅋㅋ 미안 ㅋㅋㅋ 이제 보니 예쁘네..ㅋㅋㅋㅋㅋ 사이즈는 B5정도 되는 것 같다 열었더니 이런게 나타났다 어쩐지 딴딴하더라니 ㅋㅋ 이거슨 문고리인가 재활용하자는 의미인가 무슨 철학이 담겨있는 것일까 어쨌든 센스쟁이 그래이쓰 고마웡 지금도 잘쓰고 있단다 헤헤헿 copyright © amazing.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