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앤 코 1837 티타늄 Tiffany & Co. 1837 TI 든든씨와 저는 100일도 200일도 떨어져서 있었어요.. 제가 학교생활 마무리로 교환학생을 신청한 뒤에 만나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100일도 함께하지 못하고 롱디커플이 되었었답니다. 그래서인지 든든씨는 계속 커플링을 하고 싶어했어요 뭔가 내꺼다! 이 여자는 임자가 있다!! 라고 티내고 싶었었나봐요 나중에 물어보니까 이렇게 커플링을 맞추면 불안하지 않을 것 같아서 제가 한국에 오기도 전에 커플링 알아보고 서현 AK에 가서 홋수도 구해놓구요 그래서 오자마자 같이 커플링을 찾으러 갔지용! 제가 외국에서 종이로 둘레를 재었을 때 5cm 였어요 5cm면 티파니 사이즈로는 4에요 근데 이게 가장 작은 사이즈여서 안 맞을까봐 불안했던 든든씨는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