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간단요리

[먹기][간단요리]아스파라거스 오믈렛_아스파라거스 오믈렛 토스트

해핌이 2015. 3. 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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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

오믈렛

토스트

 

 

우선 오믈렛에 넣을

원하시는 각종 채소들을 준비해줍니다

잘게 잘라주셔도 되고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저는 처음에 고추를 넣지 않으려고 했다가

뭔가 빨강이 부족해!!

라고 생각해서 냉장고를 막 뒤져서 나온

빨강이 두개가 있었는데

바로 파프리카와 고추!

파프리카도 좋지만 파프리카는

아삭한 맛일 때를 더 좋아해서

고추를 선택하여 살짝 넣어줬어요 ㅋㅋ

역시 뭔가 빨강이가 들어가주니

덜 밍밍 해보이네요

기분탓인가..ㅋㅋ허헣

 

 

그리고 계란을 준비해 줍니당

3알 정도 준비했어요

 

 

계란을 마구 풀어줍니다

저는 완벽하게 풀지는 못하는 데

그냥 만족하고 넣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름을 두르고! 예열!

올리브유도 좋지만

올리브유는 어디선가 열에 가하면 좋지 않다고

포화지방이 많아진다고 했었나?

암튼 뭔가 안 좋다고해서

카놀라유를 넣어줬어요

 

 

마늘부터 잘 안 익을 것 같은 것부터

넣어서 볶아주세요

 

 

사실 대부분 다 금방 익는 채소들이라

마늘 좀 익히다가 몽땅 다 넣어줬다는;;

 

 

그다음 필러로 벗긴

아스파라거스를 넣어줬어요

제가 손질을 진짜 못해서

아스파라거스를 필러로 벗기면 항상...

얘가 너무 날씬해져요 ㅋㅋㅋ

 

 

어쨋든 채소들의 숨이 죽고

거의 익었을 때쯤

저렇게 아스파라거스를 필두로

채소들을 모아줍니당!

 

 

이때 기름이 있나 꼭 확인하시고!

계란물을 부어주세용

 

 

채소들을 중심으로 부어주시면 되요

쉽죠?ㅋㅋ

 

 

계란 요리는 항상 약한 불로!!

인내심을 가지고!!

약하게...

인내...심.....을 가지고...

했어야 했는데..

 

 

불조절을 잘 못했는 지..

기름이 모자랐는 지 ㅠㅠ

계란이 다 눌러버려서 흙...

제가 원하는 모양은 폭신폭신한 고구마 모양

베게 모양 그런거 였는데..

망..

 

 

그래도 안은 이렇게 쵸크쵸크 만족이에요 ㅋㅋ

저는 간을 따로 전혀 해주지 않았어요

왜냐면 케찹과 함께 먹을 거기 때문이죵! ㅋㅋ

저렇게 해서 밥이랑 먹어도 좋고

저것만 먹어도 좋구요

 

 

이렇게 식빵을 구워서

계란 토스트처럼!

길거리표 토스트처럼!

넣어 드셔도 맛있어요!

오믈렛만 넣으시면 간이 심심하니까

케첩을 적당히 뿌려주시면 딱 좋답니당 헤헿

 

 

빵은 후라이팬에

약한 불에

버터대신 기름을 두르고

바삭바삭 춐춐하게 구웠습니당 ㅋㅋ

토스트기 있을 땐 안 쓰는 데..

꼭 없으면 쓸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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