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적본부 감자전 감자적 옹심이 장칼국수 칼옹심이 장칼옹심이 강릉

감자적본부
강릉

강원 강릉시 공항길30번길 5 감자적본부

주차가능 / 아기의자 없음

 

감자적은
감자전의 강릉말이라고 합니다

사전에도 나와있는 말이었어요

 

 

요즘 옹심이가 정말 맛있어서

강릉에 온 김에

감자전과 옹심이를 먹으려고

감자적본부에 들렀습니다

 

 

칼옹심이는 하얀국물에 칼국수 + 옹심이

장칼옹심이는 빨간국물에 칼국수 + 옹심이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셨어요

어떤 분이 사장님이신지 모를정도로 ㅎㅎ

먹기전부터 기분 좋고

식당 이미지도 좋았어요

이렇게 기본 세팅을 해주시고요

김치는 싱거운 편이라 같이 먹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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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저녁으로 5시쯤 방문했는데

2~3테이블정도 차있었고

감자전이 가장 먼저 나왔습니다

 

 

쫜득쫜득하니

감자맛이 많이 났어요

또 먹고 싶어요 

 

장칼옹심이는

전혀 맵지 않았고

먹자마자 바지락칼국수처럼

바다맛이 확 났어요

옹심이도 적당히 들어있었고

연기가 폴폴날 정도로 뜨겁게 나와서

다 먹을떄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칼옹심이는

장칼옹심이에 하얀버전인데

장칼옹심이가 맵지 않아서 그런지

맛은 비슷했습니다

 

주차는 건물 앞에 자리가 있으면 해도 되고

저는 나무 사이에 자리가 있는 걸 못 봐서

주차장이라고 푯말이 되있는 곳(건물왼편)으로

들어가서 주차했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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