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스토리_Organic Story_유기농고운김_Organic Layer

오가닉스토리
유기농 고운 김
15g
6매*10봉

 

쪼이의 최애 반찬

김 입니다!

소금/기름 다 없는 첫 김으로 딱 입니다

(물론 지금은 안 먹는다는,,,ㅠ)

 

오가닉스토리 제품을 

엄청 많이 사먹는데요

보리차/과자류/가루류 등등

아마도 자주가는 식품관에

많이 있기도 하고

한 번 접해봤을 때

쪼이한테 잘 맞아서 계속 손이 갑니다

 

18갤부터는 다른 브랜드들도

이전 보다는 좀 더 도전하는 편이라

요즘은 오가닉스토리가 저희집에 잘 안 보이긴 합니다 ㅋㅋ

(TMI)

 

 

다른 유기농 아이 김들은

소금을 유기농소금을 썼다든지

(소금이 유기농이 아닌게 있었나.... 암턴..)

어떤 좋은 소금을 썼다든지

기름을 어떤 좋은 걸 썼다든지

암튼 조미가 된 김들이 많은데

오가닉스토리 유기농 고운 김

이 친구만 딱 그런게 없었어요

 

 

지금은 너무 괜찮지만

예전에 우리 쪼이 아기시절(18개월 이전까지..)에는

조금만 기름진 걸 먹어도

잠 못 들고 배 아파하고

그래서 이 김만 몇박스씩 사다놓고 먹였었어요

 

 

수십박스를 먹이면서

이 구멍은

단 한번도 깔끔하게 찢어진 적이 없습니다 ㅋㅋㅋ

 

 

매번 이 곳을 깔끔하게 열어서

쏙쏙 빼서 먹고 싶은데

 

 

항상 실패하고

1N번정도 됐을 때는

아래로 열 생각조차 안하고

위로 열어서 꺼내 먹었어요 ㅋㅋ

 

 

6매입이 1봉지에 들어있고

이런 1봉지가 10개씩 한 박스에 들어 있습니다

 

 

개별포장된 봉투에는

성분등은 따로 표기되어 있지 않고

알러지 안내사항과 같은 주의사항 등이 있습니다

 

 

소금/기름 없이 구웠는 데도

이렇게 바삭하고 부드럽게 구워지니 신기해요

지금은 레벨업해보려고

간장으로 간 된 김을 사주보고 있는 데

(물론 소금간된 어린이용 김도 간간히 먹임..ㅠ)

기름이 없어서 그런지 아니면 소금인지

무슨 차이인지는 모르겠으나 조금 질긴 느낌이 있거든요

 

 

밑에는 꼬박꼬박 습기제거제가 있고

다행히 쪼이는 한번도 입에 대지않고

지지~ 라며 애미에게 줍니다

 

 

다른 김보다 구멍이 좀 많은 편이고

이렇게 조각이 반 잘린 경우도 많고

세로로 조금 좁게 넣어진 경우도 있고

사진처럼 일반적이지 않은 것들도 종종 나옵니다

 

 

하지만 21갤인 지금도 그렇고

쪼이는 한번에 한장을 다 주면 질겨서 그런지

맛이 달라서 그런지 뱉어버려서

요 쪼그마난 것을 또 반으로 잘라서

더 쪼그맣게 만들어서 줍니다

(지금은 이렇게라도 먹어주면 좋겄다 요놈시키ㅠ)

 

외출시에도 간편하게 한봉씩 (쪼이는 3~4봉씩..) 가져갈 수 있고

바삭하지만 부드럽고 조미가 되어있지 않아

아직 소화기가 약한 아기들 첫 김으로 딱인

오가닉 스토리 유기농 고운 김 입니다!

지난 몇 개월동안 우리 쪼이 키워줘서 고맙돠!!!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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