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대게내장볶음밥_붉은대게살크래미

 

붉은대게살 크래미

142g

 

오아시스

2,300원

(22년 3월)

 

 

무지방, 저당, 저염도, 고단백

좋은 건 다 있는 것 같은

142그람에 130칼로리짜리

오아시스 상품

붉은 대게살 크래미입니다

 

저는 사실 맛살류를 좋아하지 않아요

김밥에 있는 건 먹긴 먹어요

그리고 엄마가 어릴때 재료 준비하실때

괜히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집어먹어요 ㅋㅋㅋ

진짜 맛없어하면서 왜 집어먹는지

스스로 이해안됌ㅋㅋㅋ

(근데 여러번 그럼...tmi...)

 

 

맛살류를 좋아하지 않지만

대게살 크래미를 구매한 이유는

이전에 게딱지장 비빔밥을 해먹을때

식감이 아쉬웠거덩요

게살이 있음 좋겠다 싶었지만

또 냉장 게살을 사서 하기엔 부담스럽고

마침 오아시스에서 이친구를

메인에 뙇!?

(마케팅의 노예 나야나)

 

그래서 구매했습니다 ㅋㅋ

 

https://amazingcho.tistory.com/235?category=1029920 

바로 먹는 붉은대게 게딱지장_오아시스반찬

 

 

휘뚜루마뚜루 간단요리이기 때문에

딱히 재료/분량이랄건 없고...

대충 이렇게 사진처럼 준비했어요

 

날치알

무순

게맛살(크래미) 종류

단무지

 

+

참기름

굴소스

깨

 

 

 

후라이팬에

참기름을 넣고

달궈줍니다

달구고 참기름을 넣으면

전 좀 무섭기 때문에

(맛 때문 아님ㅋㅋㅋ)

기름을 넣고 예열해줍니다

 

 

어느정도 뜨뜻해졌을때

크래미를 넣어줍니다

잘 찢어줍니다

저정도 양이면 될 줄 알고

한덩이만 넣었는데

결국 마지막에 한 덩이 더 넣었습니다

 

 

요것도 오아시스 굴소스

(오아시스 장보기 장편함)

한 스푼 정도 넣었습니다

그 팬더 굴소스인가

마트에 파는 그걸로 하셔도 됩니다

굴소스는 결국 조미료이기 때문에

맛없없 ㅋㅋ

 

 

참기름 + 굴소스 + 붉은대게살 크래미

요렇게 잘 볶아주다가

 

 

밥을 넣습니다

역시 곤약밥이에요

요즘은 항상 곤약밥으로 먹습니다

물론 쪼이밥이랑 따로 하기 귀찮을때는

걍 쪼이밥을 먹습니다 ㅋㅋㅋㅋ

 

https://amazingcho.tistory.com/233?category=599905 

알파푸드 진짜 쌀처럼 찰진 찰 곤약쌀

 

 

게딱지장을 한 스푼 넣어줍니다

사실 두 스푼 넣었습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맛있을 것 같지만

속 만 쓰리고 조금 느끼해요

 

이번에 넣은 건 

오아시스 제품은 아니고

코스트코에서 산 게딱지장입니다

(곧 포스팅할 예정)

 

 

다 볶아졌다 싶을때 넣어줘야 했던....

날치알....

걍 다 때려넣었습니다

식감을 위한 단무지와 날치알..

이러심 안됩니다!!!

나중에 넣어야합니다

왜냐면

 

 

요렇게 날치알이 익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한덩이 뒤늦게 넣어줍니다

뭔가 색감도 부족하고

식감도 부족해보이고

암튼 허전해서 부랴부랴 넣어줬습니다 ㅋㅋ

(맛보장 못함..)

 

 

잘게잘게 잘 나누어서

함께 볶아줍니다

 

 

좀 맛 없는 비주얼이지만

아니 좀 많이 떨어지지만

진맛탱입니다

JMT

 

 

무순으로 수습해봅니다 ㅋㅋㅋ

수습이 안됩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하지마시고

완전히 다 볶은 다음에 넣어주세요

그래야 비주얼도 좋고

식감도 더 좋습니다

 

 

그릇에 옮겨서 다시 찍어봅니닼ㅋㅋ

좀 더 예뻐보이라고

깨소금도 솨라락해줬습니다

향이 확 살고

더 맛있습니다

깨 강추!ㅋㅋ

 

휘뚜루마뚜루

게딱지장 크래미 볶음밥 완성입니닼ㅋㅋㅋ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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