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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클랜드_시그니춰 프리미엄 패브릭 소프트너 시트_종이섬유유연제

해핌이 2022. 3. 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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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클랜드
시그니춰 프리미엄 패브릭 소프트너
종이 (티슈) 섬유 유연제
16*22cm
250매*2박스

코스트코
12,900원
(22년 3월)



 

요즘 빠져있는 인플루언서 분이

아주아주 옛날에 소개한 영상을 보고

사게 됐어요 ㅋㅋ

진짜 나는 마케팅의 노예야 뭐야

귀 너무 얇고

광고에 노출되는 족족 구매로 이어짐...

근데 소개영상은 광고는 아니었어요 ㅋㅋ

 

 

종이 섬유유연제인데

이게 1인 1개로 구매제한이 있습니다

저는 이제야 알게되었지만

엄청난 인기 상품인가봐요 ㅋㅋ

 

 

 

다른 브랜드의 PB 상품보다

코스트코 커클랜드는

품질이 더 보장되는 느낌이에요

 

 

그래도 워낙 PB 상품에 대한 이미지가

가성비갑 이라는 느낌이 강해서인지

잘 보지도 않았고

사실 쪼이 때문에 향나는 것들은 모두 금지인 상태라

상상도 안하다가

향 나는 것 좋아하는 든든씨를 위해

우리만 쓰는 수건에는 넣어줘도 되겠다 싶어서 샀어요

 

 

표준량은

3키로 이하는 시트 1장

3~5키로는 시트 1~2장

5키로 이상은 시트 2장이에요

 

저는 5키로 이상에 1장 넣었는데

은은하니 좋았어요 ㅋㅋ

세탁기 건조단계에 넣어도 돼고

저희는 건조되는 세탁기가 아니라

건조기 돌릴 때 같이 넣어줬어요

 

 

사실 수건은 섬유유연제가 필요 없기도 하고

어떤 곳은 사용하지 말라고 안내하기도 하고

건조기를 사용하면

유연제 없어도 부드러워서 필요없었는데

사용해보니 좋아요!

 

아주아주 옛날에

미국 기숙사 런더리 룸에서 났던

그 포근한 냄새랑 또 다른 스타일의 향인데

향이 궁금하시면

저 상품 주변에 가시면 폴폴 나니까

개봉하지 않아도 미리 향을 체험(?)하고

구매하실 수 있을 거에요 ㅋㅋ

 

2박스 한팩을 포장한 비닐을 벗기지도 않고

냉장고 위 상부장에 넣어뒀는데도

한동안 그 앞 지나갈때마다

향이 ㅋㅋㅋ

(괜히 샀나 생각함..... 향 소화 잘 못하는 타입;;)

 

 

 

to open 이라고 써있는 옆면 점선따라서

오도도독 따주면 돼요

포장 박스는 아주아주 얇은 미국 서타일이에요

 

 

옆면 부터 시작해서 윗면까지 열려서

이렇게까지 열려야할일인가...싶었는데

(아직도 그렇게 생각함ㅋㅋㅋ)

 

오아시스에서 산 이염방지 시트보다

더 얇더라구요

엄청 빳빳한 한지 느낌이에요

 

 

뒷면이 비칠정도로

얇아요

소프트너라 그런지

두꺼울 필요가 없나봐요 ㅋㅋ

(원리 쓸데없이 궁금한데 안 파는 서타일;;)

 

 

이렇게 세워질 정도로 빳빳합니다

물론 아주 잠깐 ㅋㅋ

 

 

다시 잘 넣어보려고 했는데

to close 라고 써있는 부분에 잘 맞춰서

이렇게 밖에 안돼요

뭔가 어색하고 찝찝한데 모르니까 걍 패스 ㅋㅋ

 

건조기를 사용해서 그런지

드라마틱한 섬유유연제 느낌이 나진 않지만

은은한 향을 위해 괜찮은 상품같아요

 

옷장이나 신발장에 한장씩 넣어서

활용해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향을 꼭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ㅋㅋ

오늘도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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