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같지만 수다 떨고 싶어서 하는 블로그

루이비통 LV 아이코닉 팔찌 (23년 3월) 끼야호 화잇데이 챙겨본적이 언 2n년.... 든든씨가 화잇데이라고 서프라이즈를 해주었습니닷 요즘 저희가 찾는 분이 다른 지점으로 가버리셔서 루비똥 발길이 거의 끊겼었는 데 이렇게 또 혼자 다녀왔네욤 ㅋㅋㅋ 그 전에 계셨던 분은 걍 가도 편안해서 자주 갔었는 데 아직 낯가림타임이라 그른지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든든씨가 화이트데이 선물로 준비한 루비똥은 바로 LV 로고가 있는 팔찌 입니다 귀욤귀욤한 더스트백에 소중하게 잘 포장되어 있네요 ㅋㅋ 쪼이 때문에 있던 악세사리들도 거의 다 나눠주고 잘 안하고 있었는 데 이제 조금 커서 할 수 있게 되었거덩요 아주아주 타이밍 굳입니다. 칭촤내 새상품일텐데도 포장만으로도 잔기스가 엄청 많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골라주더라도..

비비안 웨스트우드 앵글로매니아 x 멜리사 원틴? 완틴? Vivienne Westwood Anglomania x Melisa Wantin Light Pink EU 36 헤헤헤헤헿 든든씨가 사줬어용 헤헤헿 이번 화이트데이 선물로 사줬어용! 헤헤헤헿 (무지 신남) 든든씨는 신발쟁이인만큼 자기 신발사는 것도 좋아하고 제 신발 사주는 것도 좋아해용 든든씨가 선물로 사주지 않았다면 도전조차 하지않았을 신발들이 많지요 든든씨가 특이한 신발을 선물한다기보다 제가 워낙 무채색의 무난무난한 것만 신고 구두만 신고 막 그랬었어서 ㅋㅋㅋ 예전엔 진짜 10cm는 되야 구두지 이랬는데.. 지금은 7cm도 힘들어 죽겠다는;; 애니웨이!! 화이트데이 선물로 여름에 신는 고무신같은 걸 샀다길래!!! 으잉?? 고무신...?? 잉...?..

티파니 앤 코 1837 티타늄 Tiffany & Co. 1837 TI 든든씨와 저는 100일도 200일도 떨어져서 있었어요.. 제가 학교생활 마무리로 교환학생을 신청한 뒤에 만나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100일도 함께하지 못하고 롱디커플이 되었었답니다. 그래서인지 든든씨는 계속 커플링을 하고 싶어했어요 뭔가 내꺼다! 이 여자는 임자가 있다!! 라고 티내고 싶었었나봐요 나중에 물어보니까 이렇게 커플링을 맞추면 불안하지 않을 것 같아서 제가 한국에 오기도 전에 커플링 알아보고 서현 AK에 가서 홋수도 구해놓구요 그래서 오자마자 같이 커플링을 찾으러 갔지용! 제가 외국에서 종이로 둘레를 재었을 때 5cm 였어요 5cm면 티파니 사이즈로는 4에요 근데 이게 가장 작은 사이즈여서 안 맞을까봐 불안했던 든든씨는 4.5..

겐조 티셔츠 반팔 Kenzo 4DE 5TS018 96 Grey XL 저게 상품명이 맞나 모르겠네요 직원분이 가격택까지 다 떼어가셔가지궁;; 겐조는 원래 그런가? 겐조 처음 사보.... 제껀 아니지만 든든씨가 어디서 겐조 티를 입은 남성을 보고 온 후부터 노래노래를 불러서 지난번 기념일날 초콜릿밖에 못 만들어줘서 마음이 걸렸었는 데 이렇게! 딱! 사줬어용 ㅋㅋ 원래는 이 디자인 말고 K 라고 쓰여있는 디자인으로 사주려고 했었는데 둘다 마음에 들고 내가 안 사주면 자기가 또 살거니까 내가 사줘야한다고 그런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했지만 ㅋㅋㅋ 요즘 늦깎이 학생인 데다가 새로운 전공에.. 통학까지 ㅠㅠ 무엇보다! 요즘 너무 이쁘게 해서 ㅋㅋ 사줬어용 ㅋㅋㅋ 원래 말밉쟁이씨였는데 요즘엔 말도 이뿌게 하고 안 사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