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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초콜릿]초콜릿타르트_초콜렛타르트_다이제스티브_발렌타인데이선물_화이트데이선물

해핌이 2015. 3. 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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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타르트

다이제를 이용한 노오븐 베이킹

 

저의 자가용은 Gbus인데요 ㅋㅋ

요즘 이렇게 노오븐 베이킹을 많이

보여주더라구요~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ㅠㅠ

요리는 삘이니까요 ㅋㅋㅋㅋㅋ헤헿

 

재료입니다:)

다이제 50g

무염버터 30g

다크초콜릿 100g

생크림 70g

물엿 10g

종이컵이나 유산지컵

 

 

먼저 저울에 볼을 올리고

0 set!

 

 

다이제 50g를 계량합니다

저는 못합니다..

그래서 그냥 52g으로 ㅋㅋㅋ

 

 

그렇지만 아무래도 조금 적을까 싶어

2배로 계량합니다

저는 또 실패하지만

좋은게 좋은거지 허허 하며 패슼ㅋ

 

 

무가염 버터를 준비해주세용

무염버터라고도 하지용?

 

 

버터도 역시 계량을 해줍니다

오오!

이번엔 딱 맞춤 헤헿

 

 

두배 계량엔 또 실패;;

괜찮아 괜찮아 ㅋㅋ

 

 

지퍼백에 아까 계량했던 다이제를 넣고

부숴줬어요!

밀대로 미셔도 좋고

저는 그냥 두두렸어요 ㅋㅋㅋ

일반 위생봉투보다 지퍼백이 두껍기 때문에

지퍼백으로 사용하였습니당!

 

 

이정도 갈렸으면 충분합니다!

 

 

버터를 중탕으로 녹입니다

 

 

이렇게 될 때까지요 ㅋㅋ

 

 

거기에 아까 부순 다이제를 넣어요!

이렇게 보니 다이제가 곱지가 않네요 ㅠㅠ

무거운게 먼저 떨어져서 그래욧

 

 

이렇게 버터와 잘 섞이도록

휘리릭

휘리릭

 

 

점점 뭉치기 시작합니다

가루가 없이 다 붙었다

생각이 들때쯤 그만해주시면 돼용

 

 

종이컵에 이렇게 눌러담아요

저는 너무 힘들고 뭉쳐지지도 않아서

그냥 머핀틀에 유산지를 깔고

넣어주었습니다

 

 

근데 모양도 잘 안 잡히고 ㅠㅠ

2배로 계량했는 데도

4개 분량도 채 안나왔어요..

제가 타르트 틀을 잘 만들지 못해서 그렇겠죠...?

흙흙...

 

저렇게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요

그동안 안에 넣을 초콜렛을 만듭니다!

 

 

 

계량의 기본!

0 set!

기본은 하는 여자에요 헤헿

 

 

이번에도... 2g이 초과되었지만

괜찮아요 ㅋㅋ 그럴수도 있지 ㅋㅋ

 

저는 든든씨가 저번 발렌타인데이때 만들어준

초콜릿 너트쿠키가

달지않아서 자기는 더 달았으면 좋겠다고 해서

밀크 초콜렛을 사용했어요

그래서 나중에 물엿을 반만 넣어줬지용

제 입맛엔 무지무지 달았지만

든든씨가 좋다니 괜찮아용 헤헿

 

(초콜릿 너트쿠키 링크입니당)

http://amazingcho.tistory.com/1

 

 

초콜릿도 두배로 계량을 해주었습니다

계량안 초콜릿도

중탕으로 녹여줍니당

 

 

생크림! 저희집은

이 생크림을 써요

 

저는 왕왕왕왕초보 베이킹만 해서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ㅋㅋ

 

언니님이 베이킹을 좋아하셔서

베이킹 재료들은 대부분

언니님께서 사오신답니당

 

 

생크림도 초과해버렸어요..

 

 

두배 계량도 실패 ㅠㅠ

근데 두배가 딱 두배가 되는 게

신기하지 않으세요?ㅋㅋ

셀프 칭찬.. 합리화...중...허허;

 

중탕으로 녹이고 있는 초콜릿에

생크림도 투하!

물엿도 투하!

 

 

요즘들어 든든씨가

씹히는 초콜릿이 먹고 싶다고 해서

있는 견과류 없는 견과류 다 넣어주었어요

아몬드랑 호두랑 등등 다 넣고 나서

사진이 생각나서 급하게 넣은

피스타치오 ㅋㅋ

 

 

이렇게 잘게?? 응?? 암튼 자알

부수어서 초콜릿에 넣어줍니당

 

 

다 녹은 초콜릿에 생크림, 물엿까지 넣어준 후에

견과류들을 넣어주었어요 ㅋㅋ

 

 

견과류 욕심냄 ㅋㅋㅋ

내남자가 씹는 맛을 원한다면

이정도는 ㅋㅋㅋㅋㅋ

이라고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이것저것 넣다보니 저렇게;;ㅋㅋ

 

 

이렇게 완성된 초콜렛을

아까 냉동실에 넣어둔 타르트를 꺼내어서

 

(제가 저 틀에서 빼내려고 하니까 다 부서져 버리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다시 초콜릿 굳힐때 굳혀버리려고 그냥 틀에 넣은채로

초콜릿을 채웠어요)

 

짤주머니에 넣어서 이쁘게 채우려는 데..

응?

....

응? 왜 안나와? 응??

너무 작게 구멍을 냈나?

...

응? 왜 안나오지???

라고 바보짓을 하다가...

든든씨 좋아한다고 견과류 잔뜩넣은 게 생각남...

허허허허허헣;;;;;;;;

 

 

결국 크게 잘라내고

주룩주룩 나오는 초콜릿

막아가며

 

 

하나하나 채우는 중..

아 다시 생각해도 바보 같아 ㅋㅋㅋㅋㅋ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2배로 계량해주었는데

제가 틀을 종이컵보다 큰 걸로 사용하기도 했구

타르트 모양 만드는 데 서툴러서

저렇게 세개 하고 하나는 바닥만 채워줄 수 있는 양이

나왔어요

 

 

그래서 그냥 바닥만 깔고

초콜릿으로 채워버렸답니다 ㅋㅋㅋ

맛있으면 돼지 뭐 헤헿

 

 

이제 안 흘리고 잘 채움 !

 

 

마지막으로 데코를 해주었습니당 ㅋㅋ

 

초콜릿 너트쿠키 때 한 데코를

응용해 보았어요 ㅋㅋ

 

(초콜릿 너트쿠키 링크입니당

블로그 오픈 기념 첫 포스팅이었죠 헤헿)

http://amazingcho.tistory.com/1

 

 

슬라이스 아몬드로도 장식했어용

이건 사실 타르트지 없이 그냥 넣은 건데요

저렇게해도 굳기도 하고 먹을 수도 있긴 하지만

타르트틀이 없으면 숟가락으로 퍼먹어야해요...ㅋㅋ

 

완전 달달한 걸 찾으면서도

씹는 맛을 원하는

든든씨 맞춤 초콜릿 타르트 완성입니당!

 

 

저는 사실 한입도 못 먹어봤어요 ㅠㅠ

생크림 등 베이킹 재료 협찬해주신

언니님께 바치고

나머지 예쁜 거는 모조리

든든씨에게 선물했기 때무니죵..

괜찮아요..

괘...괘...괜..찮..ㄶ..아요

또 만들어 먹으면 돼죠!!

 

 

간단하게 순서대로 정리를 해드릴게용

1. 다이제 부수기

2. 버터 녹이기

3. 1과 2 섞기

4. 3을 종이컵에 눌러 담아서

타르트모양 만들기

5. 4를 냉동실에서 30분 두기

6. 다크초콜릿 녹이고

상온에 두었던 생크림 넣기

7. 6에 물엿넣기

8. 넣고싶은 견과류 넣기 (생략가능)

9. 5에서 냉동실에 두었던 타르트 꺼내기

10. 타르트에 8또는 7까지 한 초콜릿 넣기

11. 위에 데코하고 싶으면 데코하기 ㅋㅋ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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