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원적외선 양면발열 온열 패드
USB 전기 방석
IHP-270U
IRIVER
FAR INFRARED HEATING PAD
(24년 12월)
대한항공 마일리지
소멸 시점이 점점 나가오는 데...
나갈일은 없어서...
마일리지 몰에서
그나마 요즘 필요할 것 같은
히팅 패드를 구매했습니다!
아이리버 IHP-270U 이고
마일리지는 3,400마일 주고 구매했어요..
보통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2만원대 인 것 같더라고요
마일리지몰에서 구매하면
두배정도인 걸 알지만
쓰지 않으면 사라지니까
기간만료되기 전에 언능 사용해봅니다 ㅎㅎ
아이리버는 정말 추억의 브랜드였는 데
요즘 소소한 전자제품을 많이 만드는 것 같더라고요
어릴 때 오래오래 사용했던
mp3 플레이어처럼
전기 방석도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무실에서
엉덩이가 시려워서 주문한 것이긴 한데
명칭은 히팅 패드더라고요
(박스에 파란건... 쪼이의 크레파스 입니다...ㅈㅅ;;)
방석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컴퓨터 옆에 놓고
팔을 따뜻하게 해줄때도 쓸 수 있고
침구류에서도 사용은 가능하지만
화상을 입을 수 있어서
위험하다고 안내되어 있어요
돌돌 말아서 넣어다닐 수 있는
파우치 주머니도 같이 들어 있어서
휴대도 간편하고 활용도가 아주 높습니다
아이디어 정말 칭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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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주의해야할 점은
화상과 2A 이상으로 사용해야하는 점이에요
아답터는 따로 들어 있지 않고
USB 단자만 있어서
2A 이상짜리 아답터에 끼워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반 충전기 아답터로는
사실 작동이 안될 수도 있는 데
꼽아놓으면 스위치에 불이 들어오긴 합니다
노트북 USB 포트에도 사용해봤는 데
잘 되더라고요
패드형태라 휴대성이
가장 좋은 부분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무릎담요처럼
허벅지를 덮어줄 수 있다는 게
제일 좋더라고요
의자에 앉으면
왜그렇게 다리가 시릴까요 ㅎㅎ
전기요같은 것처럼
엄청 따뜻한 건 아니지만
은은하게 냉기를 잡아주는 정도입니다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었는 데
아무래도 코랄색같은 이 친구가
사용하다보면 많이 더러워지긴 하겠지만..
보기에 기분이 좋아서
컬러테라피라 생각하고 주문해보았습니다
올 겨울 아주 따땃하게
근무할 수 있겠어요 ㅎㅎ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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