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티저
이지 드라이 앤 고
티클 핑크
TANGLE TEEZER
Easy Dry and Go
Tickled Pink
(24년 11월)
탱글티저 웻 디탱글러를
잘 쓰고 있는 데
웻 디탱글러이긴 하지만
건조 후에도 사용할 수 있어서
종종 쓰는 데
미니를 구매했더니
뭔가 답답한 부분이 있어서
드라이용으로 큰 사이즈로
하나 더 주문해보았습니다
머리를 드라이 하고 나갈 일은
거의 아니..이제는 아예 없지만...
퀵 드라이라고 하는 문구를 보고
구매했어요 ㅎㅎ

워킹맘은
스타일링보다는
퀵 드라잉에 더 혹하네요...ㅎㅎ
타올 드라이한 머리를
빗어주면서 드라이기로
말려주면 더 빨리 마른다고 해서 구매했는 데
모발 위가 아니라
아래에 대고 빗는 걸
모르고...
별로 효과가 없는 것 같다고 생각했는 데

모발 아래쪽..
그러니까
안쪽으로 뒤집어서 빗어주면서
말리니까 그 전보다
금방 마르더라고요
오호

다만 디탱글러 효과는 없고
오히려 디탱글러로 빗지 않고
바로 사용하면 좀 엉키는 느낌이더라고요
뾰족한 편이라 두피가
시원한 느낌 어쩔때는 아프기도 하고요 ㅎㅎ
암튼 타올 드라이 후 디탱글러로 빗질하지 않고
바로 이지드라이로만 빗어주면서
드라이기로 말리게 되면 엉켜버리니 주의!
고온도 주의해야해서
가장 낮은 열로 해서 사용하는 데
딱히 변형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뿌리볼륨이나
다른 스타일링을 하기 위해
사용한 적은 없지만
그냥 말렸을때와
탱글티저
이지 드라이로 빗으면서
말렸을때와 비교하면
전체적으로
볼륨감이
팡팡해지는 느낌이들더라고요
드라이기를
다이슨를 사용하고 있어서
다이슨 노즐 중에
두피 마사지기처럼 생긴 노즐
웨이브용이 있는데
저는 그걸 웨이브용인줄 모르고
뿌리까지 바람가게 하는 건가보다하고
사용했는데
그 용도는 아니었지만
뿌리 볼륨이 살아났았거든요
그것보다는 조금 덜하지만
다이슨 드라이기 노즐로 했을때는
뿌리쪽으로 봉봉 뜬 느낌이었다면
탱글티저 이지 드라이는
모발 전체적으로
팡팡해지는 느낌이에요
물론 볼륨은 다이슨 드라이기
노즐로 한 게 더 많이 올라가는
느낌이지만요
머리를 더 빨리 말리기 위해서는
탱글티저 이지 드라이 앤 고가
훨씬 좋고
머릿결도 더 좋아보이고요
뭔가 뿌리쪽을
좀더 띄우고 싶은데
요리조리 머리 잡고
여기는 누르고 암튼 이래저래
못 띄우겠다 싶을때는
다이슨 드라이기 노즐로
(에어랩말고 드라이기)
마구잡이로 돌돌말아 눌러주능게
제일
편하고 잘 되더라고요 ㅎㅎ
그것마저도 못하고
후루룩 말려야 하는 게
마미의 현실이지만...

확실히 사용했을 때와
안했을 때 차이를
느낄 수 있어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빗입니다 ㅎㅎ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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