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티저
얼티밋 스타일러
스위트 핑크
TANGLE TEEZER
The Ultimate Styler
styling hairbrush
(24년 10월)
탱글티저를 20대때부터
사용하다가
그때는 이렇게 손잡이 있는 게 없고
조약돌 모양으로 된 것만 있어서
여행용으로만 많이 사용하고
작년에 구매한 아베다 브러쉬를
주로 사용하고 있었는 데요
▼아베다 패들브러쉬 리뷰는 아래에▼
https://amazingcho.tistory.com/391
우연히 탱글티저 딜을 보게 되어서
젖은 머리에도 사용할 수 있는
웻 디탱글러를 구매하면서
큰 사이즈로도 함께 구매했습니다
얼티밋 스타일러는
웨이브를 자연스럽게 흐트러주는 용이나
가발이나 붙임머리에 사용하는 용도로
나온 빗인데
저는 주기적으로
파마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일하고 애보고 하면서
스타일링할 시간도 없고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금손도 아니라서...
사실 이걸 사려던게 아니라
퀵 드라이인줄 알고 샀는데…
암튼 퀵드라이가 필요해서
산 거였는 데
뭐 제 머리도 파마머리이니까
그냥저냥 쓰기로 합니다 ㅎㅎ
빗은 아주아주 가볍고
큰 편인데
아베다 브러쉬보단 작고
아베다 미니 브러쉬 정도 됩니다
탱글티저가 자랑하는
두가지 길이의
브러쉬 모가 눈에 띄고
가운데 부분이
이렇게 나누어져 있어서
머리카락이 꼬여도
쉽게 제거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는 음...
우드 브러쉬보다는 훨씬 제거하기 쉽긴 했습니다
함께 구매한
웻 디탱글러 미니와 비교하면
엄청 커보이는 데
아베다 미니 브러쉬랑 비교해보면
또 그렇게 큰 것 같지도 않아요 ㅎㅎ
아베다 브러쉬와 비교해보면
아베다는 끝이 둥글고 바깥쪽으로 뻣어있어서
뭔가 머리를 더 풀어주는 느낌이고
탱글티저 얼티밋 스타일러는
넓게 펼쳐져 있다기 보다
위로 솓아있는 직선 모양이고
끝이 둥글지 않아서
두피마사지가 되고
모발에 윤기가 돌아보이게
하는 느낌입니다
두가지 모두 좋은 빗인 것 같아요
빗질을 자주하지는 않지만
확실히 빗질을 자주하면
머리결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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