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테드
유기농 허브티 컬렉션
카모마일
로즈힙&히비스커스
페퍼민트&스피어민트
레몬&진저
루이보스
5종*1.5g * 4티백
(24년 2월)

오아시스에서 2월말에 구매했고
7,450원이었습니다
보통은 7천원대 후반인 것 같아요



오아시스는 할인율에 매번 달라서
7~8천원 정도로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아요

이전에 맛 별로 구매했을 때보다
깔끔하게 열기 편하게 되어 있네요 ㅎㅎ

총 5가지 종류의 허브티가
종류별로 4티백씩 들어있어요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카모마일(노랑)
로즈힙&히비스커스(분홍)
페퍼민트&스피어민트(하늘)
루이보스(빨강)
레몬&진저(주황)
입니다.

이전에
페퍼민트&스피어민트
레몬&진저 는 리뷰를 한 적이 있어서
오늘은
카모마일
로즈힙&히비스커스
루이보스
이렇게 3가지 새로운 맛을 리뷰해보겠습니다


먼저 로즈힙&히비스커스 입니다
뒷면에는 히비스커스 66% 로즈힙 34% 라고 비율이 적혀있어요

역시 무표백티백이라
약간 누런편이고요
모두 무카페인차라
임신했을때 마셔도 되겠어요


물에 젖었을 때
무표백의 누런색과 실의 하얀색 대비가
더 잘 보이네요 ㅎㅎ



2분도 채 안돼서 이렇게
빨갛게 우러납니다
맛은 보통 히비스커스 티처럼
상큼함이 있고
제 기준으로는
다른 유기농 히비스커스보다
텁텁한 끝맛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루이보스는 루이보스 100%네요




1~2분 내로 엄청 진해집니다
250ml 에 티백 하나를 넣었는 데
루이보스의 경우에는 120ml 정도 더 넣어서 먹으니
저에겐 딱 좋더라고요



캐모마일 입니다
캐모마일도 캐모마일만 100%에요
레몬&진저만 제외하고
차 향 이름이 재료 그대로입니다



실제로는 이것보다 좀 더 진한 보리차색이고
캐모마일 특유의 비린맛없이
부드럽고 깔끔합니다!
잠 안올 때 좋다고 하던데
그 특유의 비린맛때문에
손이 잘 안 갔었거든요
그래서 임신했을 때 무카페인차가 별로 없어서
꿀카모마일차로 한번씩 먹고 말았었는 데
햄스테드 카모마일은 비린맛이 없어서
평소에도 한번씩 우려먹으면 좋겠어요
커피를 줄이고자 하신다면
대체품으로 추천합니다 ㅎㅎ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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