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0스튜디오_더블루에센셜캣케이스_아이폰11pro

3130스튜디오

더 블루 에센셜 캣 케이스

 

(23년 8월)

 

 

얼마전에 분해분리가 되어버린...

케이스티파이 케이스를 대신 할 새로운 케이스 입니다

 

반응형

 

아직까지 11pro가 살아있는 것도 신기하지만ㅎㅎ

이 친구가 제 몫을 다 할 때까지

함께 해 줄 케이스가 필요했었는 데

 

 

케이스티파이는... 다른 후기들도 보니까

다들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년 조금 넘을 때까지 버티다가

분리되는 거 보니

미련갖지 말고 다른 걸 찾아봐야겠다 생각했어요

 

이렇게 겸사겸사 케이스 바꾸고

기분전환하고 좋긴 하지만

대부분 5~6만원 돈하는 케이스를 그렇게 사기엔

제 기준 너무 아까워서..

 

 

부끄럽지만 ㅎㅎ

사실 이 사진 기준 오른쪽부분이 먼저 떨어져서

강력접착제로 붙여놨었는 데

왼쪽은 더 길게 떨어져 버렸어요

 

 

케이스티파이 대체할 케이스를 검색해보다가

3130 스튜디오를 처음 알게 됐는 데

냥이들이 너무 귀여운거에요 ㅎㅎ

그래서 이것저것 보다가

시원한 느낌의 블루햇으로 가리겟겟

 

 

뒷면은 UV인쇄라고 하던데 프린팅이라 그런지 조금 끈적하고

냄새가 하루 지날때까지 계속 좀 나는 편이라

바로 사용하기 보다 조금 꺼내놓았다가

사용하시는 게 좋아요

아직도 냄시가 남 ㅠ

머리가 띵..

(조금 아니고 한 일주일은 바깥에 둬야하는 지...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5일째..ㅠ)

 

 

장착한 모습 입니다

깔끔해요 확실히

황변방지 처리를 했다고 하는 데

그거슨..

조금 더 사용해보고 ㅋㅋㅋ

또 사용후기를 남겨보겠숩니다

 

 

조금 끈적이는 것과 머리아픈 냄새 말고는

깨끗하고 가볍고

아주아주 좋습니다

 

끈적이는 것도 하루 이틀 정도 지나니 없어지고

머리 아픈 냄새만 좀.... ㅠ

만지고 나면 손에서도 냄새가 나서

뭔가 해로운 건 아닐까 걱정이 좀 되긴 합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만족하면서 사용 중입니다 ㅎㅎ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copyright © amazing.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