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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_미차 스카프_DIOR OBLIQUE 미차 스카프_네이비 블루 실크 트윌

해핌이 2023. 5. 1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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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미차 스카프
트윌리 / 방도

네이비 블루 실크 트윌

 

(23년 5월)

 

 


오랜만에 방도? 트윌리? 스카프 입니다

디올에서는 미차스카프라고 하는 것 같아요

 

 

디올에서는 화장품만 사봤지

잡화/의류는 처음 입니다

 

 

레이디 디올 백이나 북 백 같은 게 귀엽다고 생각은 했지만

굳이 사고 싶어서 구경하고 알아보고 그러지는 않은 터라

저에게는 화장품이 더 익숙한 브랜드입니다 ㅋㅋ

 

 

브랜드에 관계없이

부담없이 무언가를 선물하고 사기에 좋은 아이템이

바로 트윌리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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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도 참 귀엽네요 

선물받는 기분이라 아주 좋습니다

처음 구매해봐서 저 별은 용도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꽤 묵직한 것이

그냥 버리기엔 좀 아까웠어요 ㅋㅋ

 

 

이번 디올 미차 스카프는

기특한 든든씨께서 출장을 다녀오면서 

선물하였습니다

 

 

마치 2박3일동안 독박육아한 대가 같은 느낌이었어요 ㅎㅎ

그래도 그럭저럭 쪼이랑 잘 지냈습니다

물론 쪼이도 저도 그 담주에 바로 몸살/감기로 앓았지만...

 

 

디자인은 가장 유명한 디자인이에요

어두운 네이비라 튀지않고

무난해요

 

 

어떤 브랜드이든 모노그램을 좋아하는

든든씨의 취향에 딱 맞는 디자인으로

디올 공홈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기본 디자인이에요

벌써 지금은 여름 못지 않게 더워져버려서

쌀쌀한 곳에 가지 않는 이상 당분간은 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선물은 언제나 기쁘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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