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
에어 5세대
10.9인치
64GB
Apple
iPad Air (5th gen.)
64GB
Starlight
드으디어!!
아이패드 가리겟겟
스타라이트 색상으로 골랐습니다
저는 어느 색상이든 사실 상관이 없었기에
든든씨에게 선택권을 주었지유
리셀러 매장들도 갔었는데
스타라이트 색상은 64 짜리도 256 짜리도 다 없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11번가에서 조금 할인 받고 구매했습니다
쇼킹배송인지 슈팅배송인지
암튼 엄청 빠른 배송에 해당하는 제품이라
주말에 주문했는데도
월요일날 바로 도착했어요!
어쩌다 보니 아이폰
애플워치
맥북 등등 앱등이가 되어가고 있는데...
드문드문 악보볼 일이 생기는 와중에
여기저기 퍼져있는 악보를 찾는 데
한 세월....
아이패드같이 악보를 볼 수 있는 태블릿이 필요했숨돠
거의 한 1년은 눈독만 들였던거 같아요..
그러다 애정하는 비비안웨스트우드 블라우스를 가리겟겟했는데
그게 아이패드가 더 저렴한 것을 발견하고
아니 내가 왜 이걸 고민하였는가 ㅠ
만원 이만원짜리 떡볶이는 걍 시키면서
마트에서 100원 200원 차이는 엄청 고민하는 ㅋㅋㅋ 그런격...
그래도 끝까지 고민되었어요...
사실 악보보는 것 말고는
그닥 필요가 없었고 소올직히!
가지고는 싶었지만 굳이 내가 이게 필요할까 싶었기에
굳이 아이패드가 아니어도 괜찮고
당근에서도 뒤적뒤적
악보용으로 10인치 이상인 것이 뭐가 있을까...
(결정적으로 이것을 산지 한달이 되었는데 악보는 보지 않았다는 점..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돌고 돌아 결국 아이패드로 결정했읍니다
2015년에 구입한 맥북에어도
아직 잘 돌아가고!!
처음구매했던 아이폰도 5년인가 이상 사용해도
끄떡없었기에
결정적으로 든든씨 외할무니가 사용하시던
아이패드 초기형 모델이
지금도 잘 돌아가고 있다는 점 때문에!!
(물론 다운로드 가능한 앱은 이제 없지만 ㅠㅠ)
아이패드 사서 뽕을 뽑아보자 싶었어요 ㅋㅋ
쪼이 사진때문에 아이클라우드도 3,300원짜리로 구독하고 있으니
용량은 작아도 상관없을 것이고
나중에 쪼이가 태블릿을 사용해서 학습을 할 날이 온다면
동영상을 보여줘야 하는 날이 온다면
사용하기에 나쁘지 않을 무게!
그냥 아이패드도 실제 화면크기는 비슷하기에
고민하긴 했지만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스펙 차이가 너무 나서
고냥 오래 쓰자는 마음으로 구매했는데 아주 잘한 것 같아요
사전조사를 많이 하지 않았기 때문에 구입해서야
알게된 것이
바로 애플펜슬 호환의 차이!
일반 아이패드는 애플펜슬 1세대만 돼서 무선 충전이 안돼고
아이패드에어5는 무선 충전이 가능한 2세대 애플펜슬을 사용한다는 저엄!
1세대로 펜슬 충전해서 쓸 생각하니
2세대가 너무 편한것이 아주 잘 골랐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돠
스타라이트 색상은 요렇습니다
사진으로 잘 안 담기지만...
사실 저는 색상도 그닥 상관은 없지만..
예전에 스벅 텀블러 중에 샴페인골드 색상이랑 조금 비슷한 듯 아닌 듯하면서
실버에 가깝지만 골드가 느껴지는 그런 색상입니다
(개인적으로 핳핳;;)
이미 출시된지 시간이 많이 된 제품이기 때문에
자세한 스펙이나 리뷰들은 널리고 널렸기에
제가 본 포인트 들만 ㅋㅋㅋㅋ 리뷰해보겠습니다
아이패드는 다행히(?)
아직 아답터를 줍니다!!ㅋㅋㅋ
저희는 애플 제품이 x2 로 있기때문에
예전 아답터들이 많지만
c타입으로 바뀐 요즘.....
마지막으로 c타입 줬던
아이폰11프로였나...? (기억도 안남)
그때 받은 c타입 아답터 말고는 없었기에
너무너무 좋았어요
지금 c 타입으로 나오는 애플제품에는 아이패드말고는
아답터를 주지 않으니....ㅠ
(맥북은 주는 가 모르겄습니다..)
아이패드 유저 지인에게 물어본 결과
아이패드는 한번 떨어트리면
와장창창이라고 하여
부랴부랴 액정필름도 주문했습니다
물론 게으른 탓에 이틀뒤엔가...주문했지만;
배송이 빨라 바로 붙일 수 있었드랫지유 ㅋㅋ
그때까지 열어보지도 않았음..ㅋㅋㅋ
(배송 빨리해주면 뭐하냐고 ^^;)
무결점 깨끗-★
요기에 이제 필름을 붙여보려고합니다
아이폰 액정 필름 셀프 부착 n차라서
자신 있었는데....!!!
결과물.......
저는 뭐 만족해요 어차피 케이스 쓸거라...
근데...
이러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폰 액정필름은 작으니까
딱 맞추기가 좋은데
이건 필름 자체도 크고 맞춰야 할 제품 크기도 크니까
여기 맞추면 여기 뒤틀리고
또 그거 신경쓰면 먼지 들어가서 또 먼지 다시 떼고...ㅋㅋㅋㅋ
결국 위쪽만 먼저 맞추고
대충 뭐 조금 틀어져도 괜찮아...
나중에는 뭐 먼지들어가도 괜찮아...
라는 마음으로 붙이기 시작했어요
기포는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진 않았지만
결과 부터 보여드린 저 상태가 되었답니다 ㅋㅋㅋ
(리셀러 매장가도 아이패드는 액정필름 붙여주는 곳이 잘 없음 ㅠ)
뒤쪽 붙이는 데 예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앞쪽을 그냥 대애충 맞춰서만 붙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카메라 구멍만 잘 맞추면 돼지?! ^^?????
그 결과....ㅋㅋ
이게 진정 최선이었는가...
최선이었다...
쪼이의 공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잘 해내었다고 생각했는데 ㅠ
기포따위는 밀어버리면 돼지만..
저렇게 파란색으로 튀어나온 부분 어쩔 ㅠㅠ
그냥 조용히 이번 건
종이질감으로 샀으니까...
다음에 다른 걸로 또 주문해보자며 넘깁니다..
그런데 사실 한달이 지난 지금;;;;;
그냥 쓰고 있습니다 떨어지지만 않으면 돼지뭐...
대학생 아님에 감사...
대학때였으면 또 이런데 열정 쏟아부어서
깰끔하게 정돈했을 것 ㅋㅋㅋ
후기에도 전면, 후면이 어렵다고 했었는데
측면이 오히려 쉽다고 해서
호기롭게 마지막으로 측면 도저언
하려고 했는데
힐링쉴드 설명서가 없어요....
상품페이지 다시 찾아서 아래와 같이...
부착 지점을 알아내고 다시 도전 했습니다
확실히 부착해야할 필름 면적이 작아서
훨씬 잘 되긴 하는데
제가 너무 당겨서 붙여서 그런지
길이가 다들 남았어요...
그래도 구멍들 잘 요리조리 피해서 잘 부착했습니다
보통 케이스 사용하면 전면만 붙여서 사용한다는데
저는 그냥 뭐 애지중지 모드 n개월은 해야하기에
붙였습니다
후회는 없숨돠 ㅋㅋㅋㅋ
측면은 심지어 여분으로 하나가 더 들어있기 때문에
자주 들고다녀서 케이스 무겁고 그러면
포트폴리오 케이스로 바꾸고 측면 다시 붙임됩니다!
힐링쉴드로 선택한 이유는
이전에 애플워치 필름을 구매하고
(물론 그때도 부착실패함...)
만족스럽게 사용해서
+
찾아보기 귀찮아서.....
사던 곳에서 구매했습니다 ㅋㅋ
힐링쉴드는 같은 제품 재구매시 할인도 있고
그렇지만 그게 또 스마트스토어 아닌 일반 힐링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하고
뭐 이렇고 저렇고 그래서
그냥 매달 말쯤 주시는 30%할쿠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주변에 힐링쉴드 부착점이 있다면
돈 조금 더 들더라도
그곳에 갈 것 같아요..
그나마 가장 가까운 곳은 후기가 너어무 안 좋아서
시간들여서 가보기 싫어서 직접했는데..
가보지 않는 것은 후회하지 않지만
다른 후기 좋은 매장이라도 알아볼 걸 이라는 후회가 쬐끔 듭니다
(사실 잘 안써서 신경도 안쓰이긴 함니닼ㅋㅋㅋ)
휘뚜루 마뚜루 후기글이었지만
원하시는 정보 얻어가셨길 바라며...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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