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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코믹

파슬리 플레이크 / 터키 월계수잎

코스트코

 

 

 

한 손에 싹 들어오는 크기의 파슬리 플레이크 입니다

 

 

사실 굉장히 오래전에 구매했는 데..

냉동고에 들어가서..

아직도 있네요...

 

 

먹으면 안 되겠죠...ㅋㅋㅋ

이렇게 파릇파릇했던 파슬리들이

갈색이 되어 버렸어요

 

 

생각보다 양이 어마어마해서

1년 내내 매일 뿌려먹었더라도 남을 것 같아요..

 

 

식자재마트 같은 곳이 많이 생겼어도

여전히 코스트코에 업자들이 많은 이유가

이런 가성비 갑 재료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양쪽으로 열 수 있어서

필요에 따라 사용하면 되는 데

왼쪽은 너무 왁!하고 나오고

오른쪽은 너무 쫄쫄쫄 나와서 답답해서 저는

왼쪽 사진처럼 열어서 왁! 나온 파슬리를

먼저 다른 그릇에 덜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함께 구매한 월계수잎이에요

도대체 이걸 왜 샀을까요..

한참 고기 구워먹을 때  많이 썼었나..?

수육 삶을때도 말고는 기억이 안나네요

(참고로 수육 안 좋아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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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리 통과 똑같고요

요즘에는 정육점에서도 월계수잎을 조금씩 주셔서

이 이후로 한번도 산적도 쓴 적도 없는 것 같아요

 

 

월계수잎은 당연히

왼쪽 큰 구멍으로만 사용하고요 ㅎㅎ

 

 

요즘은 코스트코에서 많이 보지 못했어요

지점마다 취급하는 곳도 있고

안하는 곳도 있어서

방문 전에 알아보시고 가야할 것 같아요

인터넷에서도 물론 구매할 수 있고요!

 

요즘은 밀키트가 잘나와서 밀키트를 사는 것이

재료사는 것보다 더  저렴한 것 같아요

1~2인 가구 기준으로 ㅎㅎ

 

오늘도 오랜만에 묵은지 포스팅 좀 해봤습니다

요즘 소비패턴이 리뷰할 수 있는 소비패턴이 아닌 데

수다는 떨고 싶고 막 그래서 한 번 비공개 묵혀놓은 것들 올려보았어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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