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같지만 수다 떨고 싶어서 하는 블로그

초간단 반찬 만들기! 느타리버섯 볶음 어머니께서 이렇게 느타리버섯 한 박스를 가지고 들어오시며.. "아.. 아빠 반찬이 없네.. 만들어야 되는 데.. 너무 힘들다..." 라고 하셨어요 오랜만에 느타리버섯을 보자! 예전에 자취했을 때 자주 해먹었던 반찬이 떠올라서 "엄마~ 내가 해줄까??" 라고 덥석... ㅋㅋㅋ 저는 자신이!!! 있다가 없었어요..ㅋㅋㅋ 그래도 결론은 성공적. 헤헿 항상 투명한 봉투에 들어있는 것만 보다가 이렇게 스티로폼박스에 차곡차곡 들어있는 걸 보니 되게 신선해 보여요 ㅋㅋㅋ 실제로도 그랬구요~ 저 여섯 덩이 중에서 두 덩이만 꺼내었어요 밑동을 잘라주고 먹기 좋게 손으로 찢어서 준비해주었습니당 (마지막에 간추려서 요리 순서를 정리해드릴게용 헤헿) 양파 반개는 적을 것 같아서 한개를 모..

연어마요 통조림 연어를 이용한 초초초초간단요리! 참치마요덮밥에 아이디어를 얻은 연어마요덮밥입니다 저는 처음에 저 위에 사진 처럼 안심따개 보고선 플라스틱 뚜껑이 위에 있었는데 어디다 버리고 오셨나 했어요 ㅋㅋ 알고보니 원래 그랬다는 ;; 뭔가 잘 뚫릴거 같고 불안 불안한데 ㅋㅋㅋㅋ 안심따개 은근 튼튼하더라구요 ㅋㅋ 질기다고 해야하나? 혹시나 궁금하실까봐 연어 통조림 세부사진을 찍었어요 영양성분도요! 그런데.. 사실... 이번 요리는 요리라고 하기도 부끄러울 만큼 1. 재료를 넣는 다 2. 비빈다 3. 먹는다 끝이기 때문에 ㅋㅋㅋㅋ 겸사겸사 사진을 찍은 거라는 고백을.. 헤헿 참치마요덮밥은 깻잎과 양배추를 넣더라구요! 저는 집에 양배추가 없어서 깻잎과 브로콜리 삶은 걸 먹기좋게 잘라주었어요~ 그리고 따뜻한..

아스파라거스 오믈렛 토스트 우선 오믈렛에 넣을 원하시는 각종 채소들을 준비해줍니다 잘게 잘라주셔도 되고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저는 처음에 고추를 넣지 않으려고 했다가 뭔가 빨강이 부족해!! 라고 생각해서 냉장고를 막 뒤져서 나온 빨강이 두개가 있었는데 바로 파프리카와 고추! 파프리카도 좋지만 파프리카는 아삭한 맛일 때를 더 좋아해서 고추를 선택하여 살짝 넣어줬어요 ㅋㅋ 역시 뭔가 빨강이가 들어가주니 덜 밍밍 해보이네요 기분탓인가..ㅋㅋ허헣 그리고 계란을 준비해 줍니당 3알 정도 준비했어요 계란을 마구 풀어줍니다 저는 완벽하게 풀지는 못하는 데 그냥 만족하고 넣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름을 두르고! 예열! 올리브유도 좋지만 올리브유는 어디선가 열에 가하면 좋지 않다고 포화지방이 많아진다고 했었나? 암튼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