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같지만 수다 떨고 싶어서 하는 블로그

야쉬키노 웨이퍼(웨하스) 초콜릿 яшкино вафли шоколайм (카작어) 180g 이번에도 야쉬키노의 웨하스에요! 이번에는 180g짜리 작은 버전인데 이전에 리뷰했던 제가 빼이보릿이라고 찬양을 했던 ㅋㅋ 그 야쉬키노 웨하스 초코맛이랑은 다른 거에요! (다른 야쉬키노 웨하스 초코 링큽니당) http://amazingcho.tistory.com/92 웨하스 특유의 저 무늬도 더 두껍고 잉 다 뭉게짐 ㅠㅠ 초콜릿도 더 두껍고 한겹으로 되어있지요 과자 사이에 들어간 초콜릿은 포장에 있던 사진 설명 대로 에어 초콜릿이라고 해야하나요? 우리나라에서도 에어 초콜릿 비슷한게 나왔었는데 그런 초콜릿이 들어있어요! 사실은 저번에 리뷰했던 야쉬키노 초코맛 웨하스가 너무 좋아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비주얼이 뭔가 얘가..

율께르 캣캣탯 딸기 ULKER Kat Kat Tat Strawberry 32g 율께르에 알베니만 있는 줄 알았더니! 캣캣탯? 얘도 있었어요 ㅋㅋ 사실 저는 터키가기전에 카작에 있었고 카작에서 율께르를 처음 봤기 때문에 러시아나 카자흐스탄 과자 브랜드인줄 알았어요 ㅋㅋ 그런데 같이 일했던 터키어과 언니님께서 임신하시고 율께르 노래를 부르셔서.. 알게되었죠!ㅋㅋㅋ Kat kat tat은 바닐라, 초코, 딸기 맛을 봤어요 더 맛이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딸기맛이 제일 나았다는 건 확실해요 ㅋㅋ 비주얼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우리나라의 후렌치 파이와 굉장히 비슷해요! 패스츄리 느낌의 파이 과자죠! 옆으로 보니까 진짜 파이 느낌 나죠?ㅋㅋ 저기 옆에 저 구멍으로 딸기잼같은 걸 넣었나봐요 ㅋㅋㅋ 개봉후의 모든 사진에서..

율께르 알베니 라운드 ULKER Albeni round 율께르는 터키 브랜드에요! 맛있는 게 정말정말 많은 제과 브랜드죠! 알베니라는 이름으로 과자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그중에 라운드라는 걸 소개해드릴게요 사실 라운드가 그 이름이 맞는 지는... 모르겠지만요 ㅠㅠ 제가 율께르 알베니 라운드가 굳이 따지자면 과자임에도 불구하고! 초콜릿 카테고리에 넣은 이유는 굉장히 초코초코 하기 때문이에요 ㅋㅋㅋㅋㅋ 처음에 살 때 과자치고는 꽤 큰 편이여서 내용이 하나하나 되게 큰가부다 했는데 ㅋㅋ 이렇게 안 부서지게 포장되어 있어서 그런거였어요 ㅋㅋ 8개가 이렇게 옹기 종기 ㅋㅋ 포장은 깔끔해서 좋더라구용 ㅋㅋ 비쥬얼은 얇은 초코파이나 찰떡파이 같죠? ㅋㅋ 뒤에 약간 카라멜이 튀어 나와있었는데 걍 그러려니 했어요 ㅋㅋㅋ ..

야쉬끼노 롤 딸기 크림 яшкино рулет клубничный со сливками 200g 이번엔 롤케익 입니당! 저는 케익류를 별로 안 좋아했었어요 그랬었어요..ㅋㅋㅋ 생일때도 케익 대신 아이스크림 케익으로 할정도로요 ㅋㅋ 그래도 카페같은 데 가면 가끔 한 조각씩은 먹었었구 이렇게 롤케익을 사서 먹을 정도는 아니었지용 ㅋㅋ 알마티에 살 때 항상 슈퍼나 마트에 가면 있었는 데 거들떠도 보지 않았었어요 ㅋㅋㅋ 그런데 같은 층에 사는 한국인 한명이 정말 맛있다며 ㅋㅋㅋ 매일 사먹는 거에요 한 입 뺏어먹고 바로 사재기 ㅋㅋㅋㅋ 비주얼은 되게 옛날 제과점 느낌 나지 않나요?ㅋㅋ 이렇게 반으로 자르면 크림과 딸기 잼으로 보이는 것이 보여요 이렇게 보면 생각보다 그렇게 생크림이 많지도 않고 뭐 슈퍼 빵이네 뭐..

야쉬끼노 웨이퍼(웨하스) 초콜릿 яшкино вафли шоколадный 300g 저의 빼이보릿 입니당 정말정말 저엉말 맛있어요!! 저는 웨하스 중의 최고는 로아커인 줄 알았어요! 카작에서 얘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요!!! 사실 웨하스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태국에서 우연히 만난 이집트 아저씨가 건네준 로아커를 처음 맛 보고 웨하스에 눈을 뜨게 되었죠 ㅋㅋㅋ 그런데!! 그러고 3~4년이 흐른 후 야쉬키노에서 나온 웨하스를 만나게 되었죠 ㅋㅋ 카작의 마트에는 단 것들이 정말 많아요 초콜릿도 유럽에서 온 것부터 러시아 산부터 정말 다양하고 많아서 여기있는 초콜릿을 한번씩 다 먹어볼 테닷! 했는데... 매일 초콜렛만 먹고 살 수는 없어서 다른 단 것도 먹어봐야디!! 아예 블로그를 열어서 소개를 해야겠당! 이라고 ..

홍박사생고기 분당 야탑 정육점 식당 한우 든든씨네가 예전에 야탑에 있을때 자주 갔던 곳이기도 하고 제가 야탑에 있을 때도 자주 갔던 곳인데 이번 주에 든든씨네가 오랜만에 다시 방문했어요 블로그를 하는 저를 위해 든든씨가 엄청 신경써서 각도 맞춰 찍은 사진이에요 ㅋㅋㅋ (고마워 든든씨 ㅋㅋㅋ) 고기를 사랑하고 고기를 잘 아는 고기쟁이 든든씨 말로는 여기가 야탑 안에서는 아마도 가장 맛있는 갈비살을 파는 고깃집일거래요 ㅋㅋ 저 사진 속 갈비살은 한근 반 ! 그러니까 900g ! 이에용 홍박사 생고기는 진짜 참숯에다가 구워서 뽜이야 쑈가 간혹 일어나요 ㅋㅋ 뭔가 사진을 위한 고기 배치 티가 남ㅋㅋㅋ (아구 잘했다) 홍박사 생고기에서는 고기를 다 잘라주더라구요 그래서 굽고 먹기가 편해서 좋아용 요것이 뽜이아 불..

카페 제이브라운 분당점 에클레어 테베르 에클레어 쇼콜라 에클레어 카시스 저는 슈랑.. 에클레어랑.. 마카롱이랑.. 사실 디저트류는 거의 다 좋아해요 *.* 너무 너무 맛있어용... 학교 다닐 때는 저렴한 가격에 정말 맛있는 슈를 파는 카페가 있어서! 자주 가기도 했고 마카롱은 요즘 워낙 어디든지 잘 나와서 쉽게 먹을 수 있었지만! 에클레어는 검색에 검색 신사동 압구정 이태원 아니면 ㅠㅠ 찾을 수가 없었지요.. 심지어 백화점 지하 식품관에도 있을법한데 삼성 현대백화점에서 보고 못 봤어요 .. 그런데 이렇게!! 수내 롯데에 있었다니! ㅋㅋ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저는 냉장되어 있는 걸 꺼내주시는 줄 알았는 데 냉동되어있는 걸 저 아래에서 꺼내서 저렇게 포장해서 주시더라구용 든든씨랑 저랑 순간 ㅇ...

한나 낙지마당 경기 광주 낙지볶음 오래전부터 주변에 비슷한 낙지집들을 제쳐두고 아버지의 이끔에 따라 자주 갔던 낙지마당이에요! 전국 여기저기 지점이 굉장히 많던데 저는 광주 중대동에 있는 이 곳만 가봤어요! 내부는 이렇게 저 왼쪽 벽을 기준으로 반반 나눠져 있어요 주차요원?분들도 두세분 계시고 종업원 분들도 굉장히 많아요 진짜 인기 짱짱집인가봐용 어머니가 매운 걸 못 드시는데 아버지는 매운 걸 잘드시고 또 어머니는 낙지를 좋아하시고 ㅋㅋㅋ 그래서 처음 여기에 낙지볶음을 먹으러 갔을 때 엄마가 안 맵게 해주세요~ 이랬는 데 ㅋㅋ 주문 받으시는 분이 안매운 것 없고 덜 매운 건 있어요 라고 하셨는데 ㅋㅋㅋ 그때는 저렇게 메뉴도 없고 그런 시절이었죠 불과 몇년 전인뎅;;ㅋㅋㅋ 기본 세팅이에요!! 사실 여기에 ..

포크포크 수내롯데점 칡불냉면 매콤돈까스 든든씨는 소세지, 돈까스 등등을 좋아하고 냉면도 좋아해용 저는 냉면도 가끔 고기먹고 나서나 돈까스는 아예 찾아서 먹거나 하진 않아요 ㅋㅋ 그런데 야탑에 짱가네라는 곳을 가본 후! 돈까스와 냉면을 좋아하게 되었죠 물론 거기만요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수내 돌아다니다가! 뭔가 야탑역 짱가네와 비슷한 비주얼의 집이 있어서 한번 가봐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다녀오게 되었어용! 수내 롯데백화점에서 맥도날드 쪽으로 나오셔서 스타벅스와 죠스떡볶이를 지나서 길을 건너면 왼편에 아주아주 작은 미니스톱이 보이실 거에용 그 건물로 들어오시면 정면에 이렇게 딱 보이실 거에용!! 건물을 통과해서 반대편으로 나오시면 이렇게 ㅋㅋㅋㅋ 평일에는 저기서 대기하는 장손가봐요 아니면.. 흡연구역..

스타벅스 야탑글라스점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 크로크무슈 아이스 커피 (케냐) Starbucks Fresh Cream Castel New Croque Monsieu Iced coffee (Kenya) 일요일 아침 식사로 스타벅스에서 새로나온 푸드를 먹었어용! 크로크무슈는 든든씨의 페이보릿이라 항상 포함인데 파니니나 샌드위치 종류는 별로여서;;ㅋㅋ 뭔가 든든히 먹고 싶은데 뭘 먹지 하다가 새로나온 푸드를 시켰지용 ㅋㅋ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 이름처럼 정말 부드러워요 ㅋㅋㅋ 생크림도 우유맛 나는 생크림이에요 딱 제 스타일 !! 아무래도 빵이 부드럽다 보니까 조금씩 뜨면 부스러져서 크림과 같이 뜨려면 엄청 크게 떠져요 ㅋㅋ 그래도 저는 너무 크면 느끼해서 빵 부분 조금 뜨고 크림부분 따로 더 해서 먹었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