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_에이리스트_a-LIST_스틱 커피_디카페인_1.7g ×10개입

 
투썸플레이스

a-LIST
에이리스트

스틱 커피
디카페인
1.7g ×10개입
 
(24년 9월)

 
위메프/티몬 사태 이후에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프티콘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소리를 듣고
(물론 카더라이지만 ;;)
 

 
2년 전부터 묵혀두었던
투썸플레이스 기프티콘을 사용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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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는
딸기초코케이크 때문에
자주가다가
어느순간부터
정말 잘 안가게 되어서
거의 2~3년 동안 한 번도 안 간 것 같아요..
 

 
가지고 있던 기프티콘 가격은 
만원 초반대였고
혼자 방문할 수밖에 없어서
테이크아웃할 수 있는 것을 찾다가
 

 
투썸 에어리스트 스틱커피
그것도 디카페인이 있길래
바로 구매했습니다 ㅎㅎ
 

 
편의점 커피로 유명한
쟈뎅이 제조사이고
원두라고 해야하나?
암튼 90%는 독일산 커피
10%는 브라질산 원두라고 되어 있습니다
 

 
독일에 거주하고 계신
가족이 오실 때 꼭 커피도 사오시는 데
분쇄커피이지만
맛있거등요
 

 
그래서 완전 맛없진 않겠지 하고
구매했어요
스티커 없이
이렇게 뜯어서 열게 되어 있으니
재활용 버리기에도 편리하고 좋네요
 

 
처음에는 끼우는 게 있는 데
왜 굳이 접어서 넣는 것까지
만들었지?
했는 데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ㅎㅎ

 

 1.7g 씩 10개가 들어있고
박스 패키지와 같은
블루에요
 

 
스틱커피로 가장 먹을만 했던
ㅋ뭐시기는
디카페인을 진짜 못 먹겠더라고요...
 
쪼이 임신했을 때
커피 마시고 싶어서
디카페인으로 한박스 구매했었는 데
왜 당근에 자꾸 올라오는 지
하나먹고 알게되었다는....ㅎㅎ
지금은 리뉴얼되었을지 모르겠지만
도전할 용기(+필요성)가 없어서
아직도 그 친구 이미지는 이렇습니다..
 
오리지날은 행사장에
디피되어 있으면 아주 잘 먹고 있습니다
제 입맛엔 맛있거등요
 

 
 암튼 그래서
이것도 완전 별로인거 아니야 싶었는 데
우선 150ml~180ml 당 1포 넣으라고 되어 있고
기호에 따라 물양은 가감하면 될 것 같아요

  
보리차처럼 먹으려면
500ml 물통에 한포 넣어도 되고
아메리카노처럼 먹으려면
250ml에 2포넣으면 되더라고요
요것도 1포 넣어서 먹어보고
본인 스타일을 찾는 게 좋겠쥬
 

 

 
연유딸기라떼랑
다른 것까지 이것저것 구매해서
가격은 잊어버렸는 데..
3천원대였던것 같아요

맛은…
그때 그 타사 디카페인 스틱커피와
비슷한….
시고 떫은 맛이지만..
 

 

여행갈 때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기 좋아서
저처럼 기프티콘 금액 맞추기 어려울 때
보리차처럼 물 엄청 많이 넣어
먹는 용 혹은

커피맛을 중화?시켜주는

아이스라떼로 추천입니다 ㅎㅎ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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