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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오 아르마니_Giorgio Armani_ 디자이너 에센스 인 밤 메쉬 쿠션_Designer Mesh Cushion Foundation _2호

해핌이 2024. 8. 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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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오 아르마니 
디자이너 에센스 인 밤 
메쉬 쿠션 
2호
 
Giorgio Armani
Designer Mesh
 Cushion Foundation
(24년 8월)
 


 
알마니 블루 쿠션 입니다
이번이 3번째 구매인데...
첫번째는 한번쓰고 잃어버리고...
두번째는 그러고 몇개월째 안 사고
다른 제품쓰다가
역시 알마니가 젤 잘맞아서
구매해서 잘 쓰고
이제 바닥이 보여서
면세찬스쓸 수 있을 때 구매했습니다

 
파운데이션은 디올/샤넬/아르마니/메이크업포에버/바비브라운 등등
써봤는 데 다들 반정도 쓰다가
안쓰고 소비기한 지나버렸고....
(그래도 샤넬/디올은 재재구매까지는 함)
 

 
재구매 재재구매 재재재구매한 건
아르마니가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쿠션도 잘 맞을 것 같아서
파운데이션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했던 건데
재작년인가 암튼 코시국 조금 괜찮아졌을 때쯤
매장에서 이제 단종된다고
파운데이션만 나온다고 해서
다른 브랜드 쿠션들 이것저것
사보고 있었는 데..
 

 
잘못 안내하신 건지...
정책이 변경된 건지는 모르지만
이번에 살 수 있어서 바로 주문했어요
암튼 다시 살 수 있어 저는 기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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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이보다 저는 파랑이가 더 맞더라고요
 

 
악건성은 아니고 지성보다는 건성쪽에 가까운
여드름나본적 없는 피부 타입입니다
(턱 밑 뾰루지는 잘남...ㅠ)
 

 
색상은 2 로 계속 쓰고 있는 데
파운데이션은 1.5 로 쓰고 있어요
1.5 을 써도 하얗게 둥둥뜬다는 느낌없이
가벼운 결점커버와 톤보정 정도가 딱 되는 데
 

 

디자이너 메쉬 쿠션은
가장 밝은 게 2호이고
2호인 쿠션을 써도
1.5호인 파운데이션보다
어둡게 느껴지거나 하진 않더라고요
오히려 더 밝게 느껴져서
 

 

쿠션 위주로 사용하지 않고
파운데이션을 먼저 쓰고
수정용이나 급할 때 혹은 여행시에
파운데이션 바리바리 싸들고 가지 않으려고
사용하는 편입니다

 


 
 
메쉬 쿠션은 사실
사용하기에는 어려운 편이에요
메쉬망에 자꾸 끼는 느낌이고
 

 

 
 박스에 설명된 것 처럼
톡톡 두르리면 가벼운 커버
빙글 돌려서 묻히면 중간 커버
크림 떠내듯이 눌러서 묻히면 높은 커버라고 하는 데
맞는 말인데 저렇게 양 조절하기가 어렵더라고요
톡톡하면 발라지지도 않고
빙글 돌리면 힘 조절 잘 못하면
높은 커버력 위해 떠내듯이 묻어버려요

 

위: 디자이너 메쉬 쿠션 2호 / 아래: 디자이너 리프트 파운데이션 1.5호


 
그럼에도 재구매한 이유는
제 피부에 제일 잘 맞고
양 조절을 잘 못하더라도
다른 파운데이션보다 고르게 커버되기 때문이쥬
 

 마지막에 별로 안 남았을 때는

뻑뻑해서 부드럽게 펴바르기 힘들기 때문에

텀 없이 매일매일 사용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굳어지는 느낌이에요 ㅠ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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