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_YAMAHA_파우더 페이퍼_Powder paper_클리닝 페이퍼_Cleaning paper_비교_관악기 흡습제

 
야마하
파우더 페이퍼
+
클리닝 페이퍼
 
YAMAHA
Powder paper
+
Cleaning paper
 

클리닝페이퍼와 파우더페이퍼는
관악기 패드/톤홀에
오일/먼지/물기 제거하는 페이퍼입니다.
 

사용방법은
사이에 끼우고 여러번 눌러주면

끝입니다

 

 

사실 클리닝페이퍼의 경우는
수분만 잡아주는 기능이라 그런지
일반 기름 종이나
다른 마른 클렌징 티슈 같은 것들로
사용하는 것과 효과는 비슷하더라고요
 

 

제가 크리닝페이퍼를 구매한 이유는
악기 사용 전에
절대 단 것, 차, 혹시 몰라
커피까지 마시지 않는 데도
계속 쩍쩍 소리가 나서
기름종이나 다른 흡습제로 해결이 안돼서
구매해본 건데
효과는 없었습니다..

 

 
다행히 파우더 페이퍼도 같이 구매했는 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쩍쩍 소리나는 것에는
파우더페이퍼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파우더 페이퍼는
패드나 톤홀이 달라붙었을 때
사용하라고 안내되어있는 데

 
수분은 어차피 소지봉에 천 둘러서
다 닦아내기 때문에
90% 이상은 없고
패드/톤홀 부분에 혹시라도 남아있는 것은
파우더페이퍼만으로도
잘 없어지고 달라붙는 쩍쩍 거리는 것도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

 
혹시 몰라서 저는 클리닝페이퍼로 한번 눌러주고
그래도 쩍쩍 소리가 나면 파우더 페이퍼를 사용하고 있는 데
클리닝페이퍼는 대체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굳이 비싸게
클리닝페이퍼를 구매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았어요

 
가격은 24년 4월 기준으로
일본 야마하 매장에서
클리닝페이퍼는 506엔(70매)
파우더페이퍼는 616엔(50매)
으로 구매했습니다
 
한국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나
기본 만원 이상이더라고요..

 

 
엄청나게 많이 사용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일본 방문시 사오고
그렇지 않다면 굳이 야마하까지
찾아가서 사오는 것보다
2배 가격으로 국내에서
구매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클리닝페이퍼는
얇은 부직포 느낌에 가깝고

파우더페이퍼는
종이에 파우더처리된 느낌입니다

 

색소폰용이라고 안내받고 구매했는 데

예시사진을 보니

색소폰, 플룻, 클라리넷 상관없이

관악기에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나봅니다 ㅎㅎ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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