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다
보태니컬 리페어™
인텐시브 스트렝쓰닝
리브인 트리트먼트(에센스)
Aveda
botanical repair
intensive strengthening
Leave-in Treatment
(24년 4월)
아베다 보태니컬 리페어 라인이
생각보다 좋더라고요??!
그래서 메인으로 밀고 있는 건가?
암튼 그래서 트리트먼트도 구매해보았습니다
기존에는
데미지 레미디 트리트먼트를
n년째 사용하고 있었는 데
거의 10년 다되어 가는 중에
사실 머리에 윤기가 느껴진다기보다는...
그냥 안 바르면 날라가는 느낌이라 발라줬던 거라
n년 만에 보태니컬 리페어 라인으로
갈아타보았습니다 ㅎㅎ
가격은
데미지 레미디랑 같고
사실 저는 매장 직원분이랑 잘만 맞으면
할인률이 높지 않아도
매장가서 사는 데...
제가 방문하는 아베다 매장은.. 뭔가..
음... 저랑 안 맞아서 사러가고 싶어도
가기 싫더라고요...
소비하고 기분 찝찝한 기분이랄까..
암튼 그래서 인터넷으로 구매했습니다!
원하는 제품이 뚜렷하면
사실 인터넷 구매가 제일 편하죠 ㅋㅋ
할인도 많이 받고
쪼이 달래가면서 기다려달라고
애원하지 않고
살 수 있고
주변사람들한테 피해도 안 주고 ㅎㅎ
트리트먼트는
우선 데미지 레미디 가 훨씬 묽고
보태니컬 리페어는 생각보다
되직한 편입니다
데미지 레미디는
이렇게 손바닥 기울이기만 해도
주룩 떨어지는 데
보태니컬 리페어는 흐르지 않고 있더라고요
물론 완전히 뒤집어버리면
흐리지 않고 똑! 하고 떨어져버립니다 ㅎㅎ
약간 이런 느낌이고
향은 멀미나지 않은 향이에요
그래도 약간의 화장품 향이 조금 있으나
바르고 드라이하면
약간 사라져서 가끔 바람불때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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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머리카락이 나올 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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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놀라지 마시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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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옵니다 싫으시면 뒤로가기 ㄱ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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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에는 젖은 모발에 도포해주라고 했는 데
타월 드라이 살짝해주고
물기는 있으나 머리를 짜내었을때
물이 나오지 않는 정도의 머리를 준비(?)했습니다 ㅎㅎ
안쪽에 안전씰같은 게 없어서
개봉시 반품 스티커 겉에 붙은 것만 떼어주고
열면 바로 이렇게 나옵니다
주둥이가 가늘어서 이렇게 얇게 나와요
이게 저는 조절하게 좋더라고요
머리에 이정도 도포했는 데
이 만큼을 다 한쪽에 바른 건 아니고
생각보다 많아서
반대편 머리 끝에도 발라주었습니다
이건 바른 후 모습인데
약간 많이 젖은 머리처럼 보이시쥬...?
근데 에센스 / 트리트먼트가 묻은 모습이랍니다 ㅎㅎ
머리 중간부터 끝쪽만 발라주었고
손에 남은 아주 약간의 트리트먼트만 위쪽에
머리가 뾰족뾰족 날리지 않게 정리해주는 데 쓰니까
딱 좋더라고요
향은 데미지 레미디 보다 좀 더 오래가는 편이지만
금방 날라가고요
눈에 보이는 효과는 바르자마자
오 괜찮은데? 이정도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컬도 좀 더 살아나는 느낌이구요
좀 더 사용해보고 2번째 구매때
플러스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그게 찐이겠쥬 ㅎㅎ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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