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테드
유기농 레몬 & 진저
1.5g * 20티백
Hampstead
Lemon & Ginger
1.5g * 20bags
(24년 1월)
이번 겨울은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항생제로 감기를 떨어뜨려놓으면
한 5~7일 정도 괜찮다가
또 목이 붓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감기차 비슷한 걸 찾다가
오아시스에 레몬&진저 차가 있길래
장보는 김에 같이 구매했습니다
오아시스에서 7천원대로 구매했고
가격은 매일, 매주 조금씩 달라지더라고요
사실 저는 처음보는 브랜드였습니다
그래도 오아시스에서 사면
보통이상은 하니까 믿고 구매했습니다
소비기한은 2026년까지라
아주 넉넉합니다
한 박스에 20개씩 들었고
안내된 용법은 300ml에 티백 1개이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니
500ml 정도까지도 넉넉히 우려지더라고요
2컵 정도 ㅎㅎ
3컵 째 부터는 거의 물맛만 나더라고요
알뜰살뜰하쥬?
패키지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구매시 상세페이지에 설명된 용법은
뜨겁게 / 차갑게 둘 다 가능하고
뜨겁게 는 250~300ml에 1팩, 3~4분 우리기
차갑게 는 300ml에 1팩, 5분 이상 우리기
꿀 넣어 먹어도 맛있다고 합니다
이쪽으로도 뜯을 수 있는 데
이제 앎....ㅎ
암튼 레몬차 생강차 모두
꿀과 잘 어울리기는 한데
저는 그냥 먹어도 은은하니 좋아서
아직까지는 한 번도 꿀이랑 안 먹어봤어요
전통적인 아유르베다 요법
바이오다이아믹 재배 농법...
이라고 소개되어 있어서 한 번 찾아보니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한 삶을 사는 방법이라고 하는 데..
뭐 암튼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ㅎㅎ
바이오다이다믹 농법?은
유기농과 아주 유사한 농법이라고 합니다
암튼 이러저러한 좋은 방법으로
재배한 레몬과 생강으로 만들어서
까다롭다는 영국의 demeter 유기농 인증 받은 차라고 합니다
티백은 베이지색인 편인데
오래된 것이나 눅눅해진 것이 아니고
무표백 티백이라 하얗지 않은 것이라고 하네요
삼각티백 형태는 아니고
우리 녹차 / 둥굴레차 보통 티백 스타일 입니다
뜨겁지 않고
따뜻한 물에 넣으면
1분안에 금방 우러납니다
1~2분 이내로는
레몬차 쪽 느낌이고
그 이후에는 생강향이 강해져서
생강차 쪽 느낌이 됩니다
5분 이상 두면 약간 매운끼가 생기더라고요
생강의 매운 맛이 날 때
꿀을 타 먹으면 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생강맛이 나는 것도
감기 똑 떨어질 것 같은 느낌적느낌이라 ㅎㅎ
레몬느낌 / 생강느낌 둘 다 좋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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