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버터스틱
립 트리트먼트
SPF 30
Untinted
with Coconut Oil & Lemon Butter
4.0g
립밤은 프레쉬가 유명했는데
요즘은 또 그렇지만도 않는 것 같아요
키엘은 헤어팩만 엄청 좋아했는데
금액 맞출려고 사본 립밤이
좋아서 n년째 사용중입니다 ㅋㅋ
딱히 사용법이랄건 없고
건조함이 느껴지거나
그냥 립밤 바르고 싶을 때
발라주면 됩니다
이게 좋은 건
보습이 급한데
너무 무르거나 질척이지 않으면서도
탄탄하게 촥 보습해주는 느낌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 느낌잌ㅋㅋ)
좋아서 계속 사게 됩니다
성분도 혹시 몰라 찍어두긴 했는데
성분을 아직까지 따지진 않고 있습니다
쓰다보면 별로인 건 안 쓰게되고
좋은 건 계속 사게 돼서..
물론 안 좋은 성분이 쌓여서
피해야한다고는 하는데….
굉장히 프땡땡 같은 비주얼이지만
계속 쓰다보니
키엘도 정붙고 좋아요 ㅋㅋ
키엘은 수분크림이 유명했었는데
1N년 전에...ㅋㅋ
지금도 유명한 것 같기도 하고
사실 저랑은 그때나 지금이나 안 맞아서
잘 안쓰는 데
키엘 제품 중에서 꾸준히 쓰는 건
헤어팩이랑 카렌듈라토너!
그것들도 지금 쓰는 제품 다 비워지면
한 번 리뷰해봐야겠어요 ㅋㅋ
다시 립밤으로 돌아와서
그냥 보통 느낌의 통통이 스틱형 립밤 비주얼입니다
향은 없고 있다고 한다면 약간 연고 느낌향이라고 해야하나?
바셀린 느낌?
굳이 따지자면 그런 향 말고는 향이 없습니다
물론 색도 없고요!
립 트리트먼트이다보니
촉촉해져서
바르고 나면 조금 번들거려 보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바르고 나서
너무 찐득이고 그런 불쾌한 느낌은 아니고
깔끔하게 딱 보습되는 느낌이라
요즘같은 날씨에도 좋지만
여름에도 부담없이 사용중입니다
다 올리고 나면 이정도인데
정말 금방 씁니다 ㅋㅋ
그래도 두 계절 정도는 쓰는 것 같아요
이틀에 한 세번씩 정도 쓸 때요
무향 무취 찾으신다면
딱 좋은 립밤이에요
손에 안 묻혀도 되는 스틱타입이라
편리하기도 해서
차에 하나 넣어놓고 쓰기 좋아요
초점은 안 맞았지만^^;
딱 저정도의 반딱거림입니다 ㅋㅋ
키엘 립 트리트먼트가 다 좋은 데
단 한가지 굳이 굳이 찾아낸 단점이라고 한다면
뚜껑이 고무느낌재질이라 그런지
먼지 콜렉터 입니다
새상품 사진만 잠깐 찍어도 이렇게
먼지가 ㅋㅋㅋㅋ
그것 말고는 모두 다 장점인 아주 좋은 제품입니다
다른 색상 있는 것도 사봤었는데
결국 끝까지 다 쓰고 재구매하는 건 언틴티드뿐
(심지어 색상있는 건 두개 다 아직도 남음......)
그럼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이번주 내내 좋은 하루 되세요!!
copyright © amazing.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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