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클렌징밤
오리지날
180ml
(이슬로 에디션)
바닐라코와
이슬로 작가님
콜라보 작품
이슬로 에디션 입니다
샤베트 타입의 제형으로
체온으로 녹아지면서
메이크업이 지워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항상 동봉된
스패츌러를 사용해서
덜어주는 게 좋아요
체온이 닿으면 제형이 바뀌니까
지저분해지거등요
국내 화장품 로드샵 상품에는
영어 패키지 잘 없는데
바닐라코 클린잇제로에는
있어서
예전부터 외국에서도
많이 사가나보다 싶었어요
(급 궁금)
정품 인증 씰을
제거하고 개봉하면 돼는데
사실 저게 좀 단단해서
저는 뒤로 열어요 거의….
칼로 커팅하면되는데
또 그거 찾는게 그릏게 또 구찮..ㅋㅋ
구성품입니다
스패츌러랑
내부 커버만 있어요
이슬로 작가 패키지 작품이라
(제가 그 작가분은 잘 모르지만)
패키지가 따뜻해보여요
작은 용량 사용할때는
저 스패츌라가 막
그 수퍼에서 주는 요거트 숟가락보다
작고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그냥 손으로 퍼서 쓰기도 했습니다..
(고백..)
안전씰이 잘 붙어있고
개봉하면 바로 무결점
샤베트가 나옵니다!!
샤베트같은 질감이
체온으로 오일처럼 녹으면
부드럽게 롤링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이때 턱선을 주먹쥐고 굴리듯이
마사지를 하면서
마무리해요
(이거라도 해야 처짐예방….
겅정적인 희망으롴ㅋㅋ)
따로 포장되어있던
속 커버와
스패츌러를
버리셔도 되지만(?)
버리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ㅋㅋ
진짜 거의 10년째 사용중인
바닐라코 클렌징밤!
다른 클렌징 제품들
클렌징 티슈
클렌징 오일
클렌징 밀크
클렌징 워터
등등
다 써봤지만 이걸로 1차
닥터브로너스나 다른 폼클렌징
아무거나로 2차 해주면
뽀득하지 않고 촉촉하게
잘 마무리 돼요
뽀득한 느낌 당기는 느낌이
들어야 뭔가 씻었다 싶으시면
클렌징밤 후에
뽀득거리는 클렌징폼으로 마무리하시면
오케이
아마도 십년 뒤에
또 리뷰할지도 모르겠요
그때되면 화장할일 없으려나..
다른 추천 브랜드 있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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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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