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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후식]킴보_KIMBO_에스프레소_Espresso_나폴레타노_napoletano_커피파드_CoffeePod파드커피_레드_18ea

해핌이 2017. 6. 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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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보


에스프레소


나폴레타노


커피 파드


18pods





KIMBO


Espresso


napoletano


Coffe pod


18ea
















드롱기 커피머신에 사용중인


커피 파드 입니당!














드롱기 살 때


빌리브가전에서


추천해주셨어요!














그라인더로 직접 갈아서 사용하면


청소하기도 힘들구(=귀찮구)


여러모로 안쓰게 된다고 하셔서



한 번 맛 보고


별로면 원두 갈아서 내려먹으려고 했었는데



생각보다 맛있는 고에요♥.













빌리브가전에서 주신 건


아라비카였고


이미 다 먹은 지 오래라



커피파드 파는 곳을 찾다가


판교현백 식품관에서


발견!

















아라비카 / 나폴레타노 / 디카페인


3가지 모두 집어왔습니당


가격은 만원정도였던거 같아요


9천원대 후반아니면 만원 초반대















다른 커피 브랜드의


커피 파드도 있는 지


샅샅이 찾아보았지만... ㅠㅠ


없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탈리아 간 김에


파드만 왕창 사왔었어요 ㅋㅋㅋ















이렇게 하나씩


뽑아서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구요


입구 자르다가 ㅠㅠ


찢어졌어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항상 저는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나오는 데에는


문제 없으니 ㅋㅋ











나폴레타노는


아이스로 마시면 맛있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아라비카만 맛있었고


나폴레타노는


든든씨가 좋아해서 왕창 샀었는데요













계속 먹다보니까


맛있더라구요!



요즘 날이 더워져서


+


빨대로 마시면 치아변색이 덜할 것 같아서



아이스로 자주 마셨더니


얘도 맛있게 되었어용













이탈리아에서도 이 3가지 밖에 못 봤는데


한국에도 3가지만 있어요



왼쪽부터



아라비카


디카페인


나폴레타노





아라비카는 보통 자주 접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 맛이구



디카페인은


약간 맹맹한 보리차 맛이 느껴지는 맛이에요


얘네도 곧 리뷰할거랍니당



(진짜에유♥)












친절하게


뜯는 곳을 표시해준대로



찢습니당













직선으로 예쁘게 찢어지진 않지만


아주 손쉽고 부드럽게


찢어져서 좋아용


따로 가위로 자르지 않아도 돼고~















커피 파드의 모습이 나옵니당


저는 이번에 드롱기 커피 머신 사용하면서


처음으로 접해 본 형태였어요!















모양은 커피 캡슐의 윗부분처럼 생겼는데


얘는 여과지에 압축된 커피가 들어있는 형태에요













두께는 이정도!











크기는 이정도에요!



크기나 두께는


브랜드별로 달라요





일리커피랑 까르푸랑 또 처음 듣는 이름인....브랜드껄 사봤는데


일리커피 파드가 제일 두껍고 크더라구요














이렇게 파드를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탬핑할 필요도 없고


그러니까 탬핑패드도 필요없고


그라인더도 필요없고



아주아주 간편하고 좋습니당~














커피도 잘 내려져용></













크레마도 적당히 잘 내려졌지유?



사실... 


크레마가 어떤 의미인지....


모르지만...


그냥 뭔가 있으면 좋아보이고...


원ㄹㅐ 이렇게 거품이 있고 그럼 안대나...


몰라욬ㅋㅋㅋㅋㅋㅋ



맛있으면 장땡입니다!













덴비에 따아로 먹어봅니당


따뜻한 아메리카노




덴비는 턱에 구멍난 저에겐 넘나 좋은 컵이에요


이 모델 이름을 까먹었는데


이렇게 입술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잘 안 흘려서 좋아용













커피를 다 내리고 나면


이렇게 


축축해진 파드만 남습니당













파드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제거하기 편하다는 점!



이렇게 끝부분을 잡고


들어내기만 하면 됩니당 













이렇게요!


너무 깔끔하고 편리하지 않나요??



그래도 맛이 없으면


사지 않게 될 텐데


맛도 있으니


넘나 편하고 좋은거 















내리고 나서 바로


커피머신을 한번 물 내려주거든요


그래서 바로 커피파드를 제거하는데


매우매우 뜨거우니 조심하셔야해요!


저 종이 얇아서 얕봤다간


아뜨뜨함..ㅠㅠ



(몇 번 그랬다는 것은 안비밀..)












말려둔 커피파드들입니당


바로 버리면 냄시날거 같아서


말린다음에 일쓰에 버려용




커피 찌꺼기 활용해서


냄새도 제거하고 그런거


해봤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요즘은 그냥 말린 후


쓰레기통행입니다 ㅋㅋㅋㅋ




이제 앞으로 해외 나갈 때마다


파드를 찾게 생겼어요 크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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