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후식

[먹기][후식]3點1刻_오후 3시15분_밀크티_3:15PM_SunMoonLakeMilkTea_대만밀크티

해핌이 2017. 3. 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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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15분

밀크티

티백 밀크티


3:15PM

Sun Moon Lake Milk Tea


3點1刻 



20g*15개입












재작년에 이어


든든씨 친구분께서


또 밀크티를 선물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




오리지날 밀크티 리뷰 링크참고하셔용><


( http://amazingcho.tistory.com/70 )














재작년에 주셨던 3시1각, 오후 3시15분 밀크티의


다른 맛이에요~



회사다닐 때 거래처가 대만이 많아서


오리지날, 핑크색, 푸른색 등등 먹어봤는데


이번 패키지는 처음이었어요~!












Sun Moon Lake Milk Tea 라고 쓰여있는데..


Sun Moon Lake 이라는 지역에서 수확한 블랙티로 만들어졌다는 뜻인것 같아요~


타이완의 유명한 호수이라고 하네용 ㅋㅋ












20g씩 총 15개가 개별포장으로 들어있어요!


칼로리는 93.8kcal!



물론 신경쓰지 않고 먹긴 하지만 ㅋㅋ


혹시나 안보이실까봐 적어둡니당 핳










음용방법은 오리지날이랑 같아요!


*절대로 티백을 뜯으면 안돼요!


이럼 더 뜯고 싶은데...ㅋㅋㅋ


"아직까진" 도전해보지 않았어요!ㅋㅋㅋ



차갑게 드시려면,


뜨거운물을 1/3만 부어서 3~5분동안 티백을 넣어둔 다음에


얼음을 넣어서 먹구요~


(아직 시원하게는 한번도 안 먹어봤네용)



뜨겁게 드시려면,


뜨거운 물 200cc에 3분정도


혹은 진한맛을 원하시면 5분정도


우려낸 후 드시면 됩니당 ㅋㅋ










불어로도 적혀있네요!


(불어맞나 ㅋㅋㅋ)


전세계적으로 인기많은 대만 특산품 느낌 폴폴 ㅋㅋㅋㅋㅋ










Sun Moon Lake Milk tea!


르웨탄이라고 하는 것 같은ㄷㅔ


한번 가보고 싶어요~


패키지의 배경으로 추정되옵니다 ㅋㅋ













이 봉투는 손잡이가 있어서 참 편하고 좋은데


뜯을 때는 이렇게 막 뜯게 되요 ㅋㅋ












이렇게 안에 깔끔하게 개별포장되어있어서


걱정 노노 ㅋㅋㅋ










15개라고 해서 별로 안될 것 같았는데


이렇게 보니 많네요 ㅋㅋㅋ










오리지날 밀크티 때와 마찬가지로


겉 패키지처럼 같은 프린트로 개별 포장되어 있습니다~










크기는 오리지날이랑 같구용~










개별 포장에


음용법이 조금 더 자세히 나와있어요!


그림 설명과 함께 ㅋㅋㅋ


좋아용!











이케아에서 장볼때 사용했던


종이자를 활용하여 ㅋㅋㅋ



종이가 접혀있어서 정확하진 않지만 대애충 11~12cm 정도 돼요!



(르쿠르제 스패츌라 리뷰때 이후로 이렇게 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닼ㅋㅋㅋ)












이제 개봉 ㅋㅋㅋ










역시나 분유가루 같은 것들이


패키지에 마구 묻어있습니당 ㅋㅋ










요즘 티백 차처럼 실고 연결된


손잡이가  따로 있지는 않고


어릴적에 어무니가 보리차 끓여주실 때 사용하시던


그 보리차 티백 같은 느낌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패키지보다 조금 작긴 하지만


저는 딱 맞는 것보단 이게 왠지 모르게 안정감있고


좋더라구요~












잠깐 꺼내는 데도 이렇게 가루가 묻어납니당 ㅋㅋ


이 가루가 물과 만나 이제 우유가 되겠지용











티백을 먼저 넣고 ㅋㅋ









물을 붓습니다!


티백은 절대 뜯으면 안됩니다!


(왜인지는...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안될거 같긴 해서 안뜯어보았습니다 ㅋㅋ)










아직은 쌀뜨물 같네용 ~


여기서 더 흔들흔들 저어주면


안에 있는 차가 나와서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밀크티 색과 비슷해집니당 ㅋㅋ


그러면 드시면 되어요~


음용법 안내된 대로 기호에 따라 우리는 시간을 조절하면


될 것 같습니당 ㅋㅋ












예전에 처음 먹어봤을 때 


물을 많이 부어 밍밍 실패한 적이 있어서


딱 정량을 맞춰서 부어줬어요 ㅋㅋㅋ


200미리



그래도 제 입맛에 진하진 않기 때문에


티백 두개를 넣어먹고는 했습니당 ㅋㅋㅋ


(아마도 테이카웃하는 밀크티 맛을 상상해서 그런가봐요~)



다른 맛이 추가된 맛은 아니고


차의 생산지가 르웨탄이라는 것 같았어요~



좀더 차의 향이 더 많이 나고 덜 단 듯 했습니다


오리지날에 비해요!




다른 맛이 추가된 버전은 호불호가 갈리는 데


이건 홍차에 우유 섞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친구분께서 립톤 밀크티도 함께 주셨는데,


이건 분말 형태입니당!


이것도 얼른 리뷰를 올리겠사옵니다 ( .  . ) 헿




여행 다녀오면서 선물로 사오기 적당하고


주기에도 예뻐서 많이들 구매하시는 것 같아용 ㅋㅋ




물론 여행을 선물사러 가는 건 아니지만 ㅠㅠ


(가끔 그런 기분이 들때가 있.....;;)



그래서 더더 껌 하나라도 사탕 하나라도 챙겨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용


(그게 얼마나 어노잉한 일인지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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