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포트
아디프린
모던 프렙 테슬
버건디
Rockport
ADIPRENE
Modern Prep Tassel
V80661
Burgundy
9.5M
알란다 첼시에 이은!
락포트 아디프린 입니당 ㅋㅋㅋㅋ
락포트 아디프린 리뷰 링크 참고하세용♥
( http://amazingcho.tistory.com/191 )
제껀 아니구 든든씨 신발인데요~
요즘 폭신한 신발을 찾고 있었어서
(안그래도 항상 락포트는 참새가 방앗간 들르듯이 들른다는 것은 안비밀;;ㅋㅋ)
락포트를 평소보다 더 자세히 구경했습니닼ㅋㅋ
리뷰한 적은 없지만
든든씨는 이전에
아디프린과 비슷하지만 테슬은 없는
(제 눈에는 비슷해보였어요.....제눈에는요...)
세익스피어를 신었었어요!
정말정말 열심히 신어서
일년도 안되어서 밑창이 다 닳아버려서
같은 모델 같은 사이즈로 한켤레 더 샀었는데
그 친구도 이제 간당간당해서
새로운 전투화(= 일할 때 신는 신발)을 찾고 있었답니당 ㅋㅋ
락포트는 이렇게 한켤레라도
구분해놓고 허접해보일 수 있는 포장을
깔끄무리하게 보이게 해서 좋은 것 같아요 ㅋㅋ
그동안은 민트 뿜뿜한 박스였는데
아디프린은 검정색?
회색?
저희집 책상과 비슷한 색상의 박스에 있었어요~
역시 블랙은 뭔가 있어보이게 함 ㅋㅋㅋ
그것도 있고 박스 상태가 정말 완전 새상품처럼
먼지하나 구김하나 없이 깨끗했어요!
(참고로 여주 아울렛 내 락포트 매장에서 구입했습니당)
버건디 색상인데
생각보다 밝지 않아요!
요즘 구두도 그렇고 이런 색이 예뻐보이네용~
락포트 세익스피어보다는 얄쌍해보이고
(기분탓, 사진탓일수도 있슴당;)
발등부분의 디테일만 달라요!
세익스피어 좋아하시는 분들은
테슬 달랑 거린다고 싫어하실 수도 있겠네용~
저는 뭐든 깔끔하게 떨어지는 걸 선호하는 편인데
얘도 예쁘고 세익스피어도 예뻤어요!
둘다 여성화로 신어도 이쁠 것 같아욬ㅋ
가끔 재고로 좀 있었거나
사이즈 한번씩 신어봤거나 그런 박스들은
포장 구성품들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얘는 겉모습처럼 전부다 잇더라구요 ㅋㅋ
이런 막대기 처음 봄!
신발이 팽팽하게 펴지도록 생각보다 잘 잡아줬어요~
땅땅한 갱지? 재생지? 신문지 스러운 종이도 있고
아주 아주 땅땅함!
이정도는 되야 모양 잡아주나봐요 ㅋㅋㅋ
이렇게 넣어져 있었어요 ㅋㅋ
저는 이런 것들 안 버리는 데..
신발을 잘알고 사랑하는 든든씨가
분명히 저한테 모든 신발은 보관할 때
이런 것들로 모양 잡아줘야 한다고 했거든요!
실제로도 그런 것 같았어요 확실히
이렇게 포장처럼 넣어둔 것과
그냥 보관하는 것은 천지차이!
SHOCK ABSORBING!
이게 바로 락포트의 핵심이자
락포트를 사는 이유죠 ㅋㅋㅋ
확실히 세익스피어보단 얄쌍해 보여용
같은 사이즈인데도 ㅋㅋ
세익스피어 리뷰를 해두었으면 좋았을텐데 ㅠ
그때는 뭔ㄱㅏ 넘나 정신없고 찍을 새도 없었......다는 건 핑계 네 맞습니다 맞고요...;
43 사이즈
275cm 입니당 ㅋㅋㅋ
UK 9
US 9.5 사이즈!
맨 마지막에 사이즈 관련 내용 적어두었어요~
직접가서 신어보시면 좋겠지만
여의치 않는 분들에게 혹시나 도움되시라고!!
밑창은 이렇게 생겼어요
미끄러워보이지만
쉽게 미끄러지지 않아요
그치만 조심해야하는 정도?ㅋㅋㅋ
든든씨는 아주 잘 엎어지시기 때문에
신발때문은 아닌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락포트가 미끄럼방지에 특화되고 그런거 같진 않지만
예쁘네용 ㅋㅋ
지금 이 순간도 아주 잘 신고 있답니다
많이 걸어야 하거나 서있어야 하는 직업이실 때
직장에서 신기 딱 좋은 것 같아요
뒷부분!
굽이 살짝 있죠?ㅋㅋㅋ
이것도 구입에 한몫하죠 ㅋㅋ
아무리 폭신폭신하고 발이 편하다고 하더라도
예뻐야하니까 ㅋㅋㅋ
땅땅한 종이뭉치와 플라스틱 막내기로 짱짱하게 잡아주고 있었어서
더 얄쌍해 보이나 봅니다!
(이제야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ㅋㅋ)
저는 테슬이 달리면
약간 효도화 이미지가 있었는 데 ㅋㅋㅋ
(네 저 패션에 편견있어요...패알못ㅋㅋㅋ)
요즘에는 예뻐보여용ㅋㅋ
남자신발도 여자신발도 테슬 달리면 예쁜거 같아요
아직 저는 테슬달린 신발이 없지만!
요즘 핏플랍이 그렇게 편하고 좋다고 해서
기회만 엿보고 있답니당 ㅋㅋ
핏플랍을 리뷰할 그날을 기다리며♥
이 쿠션은 도대체 어떻게 만들었길래
편할까요 ㅋㅋㅋ
사실 락포트는 바닥은 편한데
위에 잡아주는 부분이라던가
발을 감싸는 부분까지 편한 편은 아니에요~
물론 락포트의 모든 모델을 ㄷㅏ 신어보진 않았지만 ㅠ
바닥의 마감이 약간
깔끔하진 않지만!
그래도 만족하며 잘 신고 있습니당 ㅋㅋ
미끄럼 방지되라고 이렇게 무늬가 있는 거겠죠?ㅋㅋ
ROCKPORT
이부분도 바닥 고무는 약간 좀 그렇지만
어차피 신으면서 다 닳아지겠죠!?
든든씨는 직접 매장가서 신어보고 구매한 것이긴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일주일정도 신으니까
이부분이 하얗게 벌어지더라구요!
원인은 발볼로 추정되오나
착화감은 정말 편하니... 확실하진 않사옵니다~
참고하셔용 ㅋㅋ
ADIPRENE by adidas
검색해보니
아디프린은 충격을 흡수해주는 고무의 이름이네용
그냥 모델명인줄 ㅋㅋㅋㅋ
아디다스가 개발한 건가??
아님 아디다스가 그 종류 중 하나를 개발한 건가?
암튼 아디프린이라는 소재 덕분에
편한 신발이!
made in brazil
마감을 브라질에서 생산된거라서 그런거라고 탓하지 않겠...!
토탈모션 때도 알란다첼시 때도
아이다스 적혀있길래
락포트랑 아디다스랑 콜라보한 건 줄 알았는데
아디다스 회사였다는 사실 ㅋㅋ
<사이즈 참고 사항>
든든씨는 발볼이 넓어서
발은 작은데 큰 사이즈를 신어요!
그래서 골구는 EU43
필립모델도 EU43
디아도라헤리티지도 EU43
사이즈를 신고요!
오늘 리뷰한 아디프린은 9.5M (275cm)를 신습니당
(락포트의 세익스피어도 9.5 신었어요!)
사이즈 떄문인지 일터에서 열일한 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일주일정도 착용했는데 앞부분이 벌어질려고 하긴 했었어요
사이즈 참고 하시고 잘구매하셔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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