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리 스토우
레인코스트 5-4호 세트
레인코스트 크리스프
크랜베리 앤 헤이즐넛
로즈마리 앤 피칸
대추 앤 아몬드
블루베리 앤 아몬드
lesley stowe
raincoast crisps
(25년 1월)
백악관에 들어간다고 하는
캐나다 과자
레인코스트 크리스프 입니다
유튜브에 나와서 유명해지기도 했고
노길티 크래커라고 해서
많이들 드시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사실 금시초문....
어쨌거나 저쨌거나
유명하다고 하니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선물세트 5-4호 세트에는
크랜베리 앤 헤이즐넛 *1
로즈마리 앤 피칸 *1
대추 앤 아몬드 *2
블루베리 앤 아몬드 *1
이렇게 들어있고요
4개당 80kcal 입니다
크랜배리가 가장 인기있는
판매량 no.1 베스트셀러라고 하네요
(같이 동봉되어 있는 종이에 쓰여있음 ㅎㅎ)
선물세트에 들어있는
대부분은 내년 5~6월까지가 소비기한에요
이렇게 포장되어 있는 데
개봉한 후에는
밀봉하여 냉장보관이라고 되어 있는 데...
밀봉할 수 없는 박스인데
왜 저렇게 만들었는 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끼워넣어서 박스를 닫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개봉하고 밀폐용기에 넣어두고
깜박하고 냉장보관은 안했는 데도
일주일은 괜찮더라고요
크래커 자체가 굉장히 딱딱하기 때문에
냉장보관까지 하면
제 이가 다 나갈 것 같았어요..
대추야자 아몬드 맛은
견과류 비스킷에 약간 찐득한 식감이 있고
단맛보다 짠맛이 더 강한 느낌이라
한 두개 먹고 나면
더이상 안 먹게 되더라고요
여러모로 간식 안 먹게 해주는 좋은 간식
(읭?ㅋㅋ)
로즈마리와 피칸 맛도 있었는 데
사실 크래커에 로즈마리가 생소해서
조금 어색?하긴 했지만
향이 괜찮다면 매력적인 맛입니다
선물세트 구성에 있던
다른 맛은 모두 크래커 4개 당 80kcal 인데
로즈마리 피칸만 90kcal 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노길티 크래커 맞습니다 ㅎㅎ
비주얼은 맛별로
다 똑같이 생겼어요
바삭바삭하고
조금은 딱딱할 것 같은 느낌 ㅎㅎ
그래도 베스트셀러인
크랜베리 헤이즐넛과
이 블루베리 아몬드가
재료 자체가 익숙해서 그런지
제 입맛엔 더 맛있더라고요
과일이 들어간 과자로
이정도 칼로리에
지방이면 아주 좋습니다
나트륨도 없지는 않지만
사실 입이 터졌을 때 먹기에 딱 좋아요
저는 딱딱한 음식을
좋아하지 않아서
사실 아직도 많이 남았지만...
(부드러웠다면 이미 다 없어졌을지도..)
으른들이 좋아하실 것 같은 맛입니다
견과류 건과일 누룽지 같다고 해야하나 ㅋㅋ
요건 대추야자 아몬드 맛인데요
대추야자를 먹어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무슨 맛이었나 기억도 안나고
제일 궁금한 맛이라 찍어봤어요
딱딱하지만
바삭하게 부러지는 느낌은 아니고
찐득하게 딱딱한 느낌이이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가루는 조금 떨어지는 편이고요
마른 대추야자가 다른 건과일처럼
쫀쫀해서 이에 붙는 느낌이었어요
건강한 간식으로 괜찮은
크래커입니다 ㅎ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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