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_ROY_프로폴리스_PROPOLIS_컬 크림_CURL CREAM_미용실 헤어 제품

로이
프로폴리스

컬 크림

ROY

PROPOLIS

CURL CREAM

(24년 11월)

 

 

지방에 내려갔을 때

방문한 미용실에서

추천해 주셔서 구매한 컬 크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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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브랜드이긴 한데

미용실에서 파는 제품들은

거의 그렇기 때문에

 

 

별로 신경쓰이지 않았어요

전성분도 나와있기도 하고..

 

 

무엇보다

방문한 미용실이

1인 미용실이었는 데

원장님이 신뢰가 갔어요 ㅎㅎ

 

 

그 미용실에서

시술 전후로 뿌려주기도 하고

드라이 전후로 뿌려주기도 하는

제품도 구매한 적이 있는 데

 

 

정말 효과가 좋더라고요!

유일한 단점은 향...

향이 울렁거리는 향은 아니지만

아 미용실 다녀왔구나

티 뿜뿜내는 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의심없이

구매할 수 있었어요

가격은 12,000원이었고요

 

 

사실 저는 컬 크림까지 할 정도로

컬을 살려서 드라이할 시간도 없고

꾸밀 일도 없기 때문에

딱히 필요하지는 않았는 데

 

 

가끔씩 방문할 때마다

천방지축 쪼이에게

정말 잘해주셔서

뭐라도 하나 더 팔아드리고 싶어서

구매하긴 했습니다만

제품력이 나쁘지 않습니다!

 

향은 복숭아맛 새콤달콤이

생각나는 복숭아향이고

스프레이처럼

완벽하게 고정되지는 않지만

요즘 유행하는

옆머리 컬 만지거나

잔머리 내리는 데에는

아주 효과가 좋았어요

바르고 나서 뻑뻑해지는 것도 없었고요

 

컬크림은 20대때

아베다 컬크림을 사용한 적이 있었는 데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곰손이라

사실 제품이 좋고 나쁜 것보다

그냥 미용실에서 하라고 하니까

썼었는 데

머리결을 상하게 하는 제품이 아니라면

딱히 고가의 제품을 사용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더라고요

(저와다른 금손이신 분들은

다를 수도 있겠지만요 ㅎㅎ)

 

지금은 중단발인데

이번 기회에 오랜만에

머리를 길러봐서 컬 크림을

제대로 사용해봐야겠습니다 ㅎㅎ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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