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느
시칼파트
SOS 크림
(재생크림)
Avene
Cicalfate
sos cream
100ml
아벤느는
미스트로 아주아주 유명하죠?
약국 화장품이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미스트외에
페이스크림이나 다른건
관심갖지 않고 있었어요 ㅋㅋ
그러다가 친구가 요즘 들어
부쩍 얼굴에 뭐가 많이 난다니까
시칼파트 SOS 크림을 추천해 주었어용!
아벤느 온천수를 베이스로
수크랄파트 성분과
구리-아연 복합체 성분이 있데요
저는 온천수 말고 하나도 모르겠어요...
그냥 좋으면 계속 쓰고 말면 말고;;;ㅋㅋ
아벤느는
더모 코스메틱 제품이구요
이 구성은 SOS 핸드크림도 추가 증정되는
100ml 대용량 크림 버전이에요 ㅋㅋ
시칼파트 SOS 크림은
저만 빼고 다들 알고 있는
유명제품이었나봐요 ㅋㅋ
SOS 핸드크림이 새로나와서
대용량 제품이랑 함께 증정된 거 였어요 ㅋㅋ
큰 박스안에
증정품없이 일반 제품 살때 처럼
그 박스 그대로 들어있어요
재생크림이 좀더 길쭉하고
핸드크림이 좀더 짧고 통통해요 ㅋㅋ
프랑스어 같긴 한데...
하나도 모르겠어요 ㅋㅋ
원래는 SOS 크림이라고 하지 않고
그냥 시칼파트 크림이었었나봐요
저렇게 SOS cream이라는
스티커가 붙어있어요
알미늄 캔류로 분류되구요
그래서 쓰면 쓸수록
울퉁불퉁 해져요 ㅠㅠ
생각보다 얄상한 모습이었어요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을 때의
모습인데
이렇게 벌써 움푹 ㅠㅠ
본품에는 블라블라
프랑스어로 길게 써있는데
느낌상... 박스에 쓰여진 것과
같은 내용 같아요 ㅋㅋ
처음에는 이렇게 막이 있어서
뚜껑 겉에 뾰족하게 생긴 저걸로
눌러준 다음에
사용하셔야 되요 ㅋㅋ
향도 약간 연고 같은데 ㅋㅋ
후시딘 냄새?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으니까
진짜 연고 바르는 느낌이에요 ㅋㅋㅋ
굉장히 되직하고
진짜 딱 연고같아요
후디신보다 어쩌면 더 되직한듯
여러번 문지르고
흡수시키는 중이에요
이정도 하면 보통 일반 수분크림은
이미 다 흡수되었을 텐데
이친구는 인내심이 필요해요 ㅋㅋ
인내심을 가지고 토닥토닥해준 결과
이렇게 싹 흡수했어요 ㅋㅋ
처음에는 엄청 되직해서
둥둥 뜨거나 뭔가 흡수가 안되고
바르고 나도 산뜻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
다 흡수시키고 나니까
느낌은 다른 수분크림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오히려 더 산뜻한 느낌도 있구요
(기분탓인가...ㅋㅋㅋ)
저는 SOS 크림을 보통 밤에 듬뿍 바르고 자요
사실 저걸 바르고 얼굴에 울퉁불퉁 뭐 나던게
사라지거나 한 것 같진 않은데
확실히 붉은 기는 죽는 것 같았어요!
요즘도 뾰루지같은 거 없애고 나서
붉게 올라오면
저걸 바르고 잔답니당!
진짜 20대 초반이랑
20대 중반이랑
20대 후반이랑
어쩜 이렇게 피부가 훅훅 가죠 ㅠㅠ
20대 초반에는 진짜
베이비로션만 발라도 뾰루지하나 안났는데..
30대 되면 더 빨리 훅훅 가겠죠?....
관리관리 관리를 해야겠습니당!!
어차피 늙어갈 거 아름답게 늙겠어요 ㅋㅋㅋ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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