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
타즐리타
체스트넛
UGG
Women's Tazzlita
Chestnut
US7
240mm
요즘 어그 오스트레일리아가
많이 보이던데
제가 산 건 미국 UGG 입니다
UGG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처음에 오스트레일리아 UGG 정품
뭐 이럴때
로고가 조금 다른 것 같은데 바뀌었나?
싶었는 데 다른 브랜드였어요
Cow Suede, Sheepskin
마치 US Polo랑 랄프로렌 Polo랑 헷갈리듯이
두가지 모두 정품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일반인인 제 인식에는
미국 Ugg 랑 랄프로렌 Polo가
진짜로 느껴져요 ㅎㅎ
암튼!!
기존에 등하원용 및 마실용으로
잘 신고다니던
어그 슬리퍼가
거의 뭐 이건 날 좀 이제 그만 보내줘라!!
수준이 되어서
겨울용으로 알아보던 중
매장에서
이 바게뜨 빵 같은 친구를 봤는 데
처음에는 모양을 보고
고른 건 아니고
저거 참 따뜻하겄다 ㅎㅎ
싶어서 한 번 신어봤는 데
Upper Lining and Sock Lining:
60% Wool, 40% Lyocell
Lining Backing:
100% Recycled Polyester
생각보다 편하고
따뜻한 건 당연하고
무엇보다
스웨이드 재질이라 물이나 눈을 조심해줘야 돼는 데
굽이 높고 밑창에 스웨이드가 떨어져있어서
고르게 됐어요
저는 운동화는 240~245mm 정도 신는 데
어그 타즐리타는 240mm 으로 구매했습니다
처음 신을 때는
꽉 끼는 것 같은ㄷㅔ
작은 거 아닌 가...
(출산 후 발이 커져서 240mm면 무조건 널널했었는 데
요즘은 아니라서 더 자신이 없었다는 .. tmi...)
신고 다니면 털 숨이 죽기도 해서
딱 맞게 아니고 꽉 맞게 신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이것도 신어보니
뒷꿈치가 조금 있는 슬리퍼아닌 슬리퍼인데
꽉 맞는 것 같은데
조금만 걸어다녀도 슬리퍼처럼
뒷꿈치가 팔랑팔랑합니다
보기에도 따뜻해보이고
쪼이 등하원때 맨발로 나가고 싶을때
아주 이것만한 것이 읎습니다 ㅎㅎ
아! 가격은 268,000원이었습니다
미국에서는 150$ 이던데..
사실 어그는 국내정식매장에서 구매해도
밑창 떨어진 것 외에는 as가 안돼서
가격이 저렴한 곳에서 사면 될 것 같아요 ㅎㅎ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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