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샌드 초당옥수수 곶감 강릉샌드 초당점 초당순두부마을 근처

강릉샌드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 249 102호
 
주차가능
포장만 가능
 
커피 / 곶감 / 초당옥수수 / 흑임
1박스 당 16,000원 씩
(1박스 10개입)
 

 
강릉샌드라는 걸 알게 되어서
강릉에 놀러간 김에
구입하게되었습니다
 

 
강릉샌드라는 명칭으로
여러 군데에 매장이 있었는 데
강릉샌드 초당점만
곶감맛과 초당옥수수맛이 같이 있어서
여기로 정했어요
(딱히 다른 이유는 없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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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샌드로 수상도 한 것 같은데
이게 다른 업체들도 같이 쓸 수 있는 건지
뭐가 원조인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동화가든 대기하면서
옆 가게에서 사려고 했다가
커피/딸기맛만 있어서
돌아왔는데 결론적으로 잘한 것 같습니다 ㅎㅎ

 

강릉샌드는 강릉카라멜 과 붙어있어서
카라멜집 문에 여기는 강릉샌드 아니라고 ㅋㅋㅋ
적혀있더라고요
다행히 실수하지 않았어유
 

강릉샌드 초당점은 
커피 / 곶감 / 초당옥수수 / 흑임자가 있고
저는 곶감맛은 엄마선물용
초당옥수수는 든든씨선물용
(이지만 내가 거의 다 먹음 ㅎㅎ)
이렇게 두가지 맛을 샀습니다
 

 
25도 이하 실온보관인지 모르고
보냉백을 판매하길래 녹으면 안 되는 건 줄 알고
숙소에서도 집에 와서도
냉장보관했더니
박스에 습기가...
 

 
초당옥수수 음료수를
현백 프로모션을 하길래 처음 먹어봤는데
너므 맛난거에요!
그래서 저는 초당옥수수를 고민도 안하고 샀쥬
 

 
2022년 강릉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금상 수상작인데
정말 이 집이 원조라고 한다면
속상할 것 같아요...
다른 강릉샌드집이랑 정말 헷갈리더라고요
 

 
아무쪼록 개발자가 더 돈 많이 벌고
더 많이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라며
(이 지점이 원조가 아닐 수도 있지만요)
 

 
차타고 이고지고 왔는 데도
깔끔하게 빈틈없이
개별포장된 덕분에
부숴진 것 하나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다시 한번 이집에서 사길 잘했다 ㅎㅎ
 

 
예전에 든든씨 출장길에
제주샌드였나 암튼 빠바에서 파는 걸 사온 적이 있었는데
그냥 그랬었거등요...

 
그래서 강릉샌드도 별 기대 없이
여행간 김에
기념품느낌으로 산 거라
그냥 뭐 그렇겠지 했는데ㅔ
 

 

 
美味!
이 표정과 잘어울리는 글자라
한자 잘 모르지만 적어봄 ㅋㅋㅋㅋ
 

 
두툼하고
냉장보관해서 굳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버터가 많이 들어가서
버터향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바스러지지 않는 점이 저는 좋더라고요
 

 
이렇게 분리했는 데도
두툼한 쿠키가 조각나지 않았어요
 

 
사람에 따라 
딱딱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저는 바삭두툼하니 좋았고
입속에서 따뜻하게 녹히는 동안
버터 풍미가 확나고요
우선 초당옥수수맛이 강하지 않아서
많이 달지 않고 적당히 달달했어요
그렇지만 요즘 당수용레벨이
낮아진 저에게 커피는 필수였답니다 
든든씨는 2개만 먹고...
제가 나머지 8개....
다 먹어버린
이름만 든든씨 선물이었던
내 선물 강릉샌드 초당옥수수 맛 이었슴다 하하

요건 곶감맛!
하나 얻어서 먹어봅니다 ㅎㅎ

곶감은 실온 보관했더니
확실히 크림이 녹아 있습니다

초당옥수수맛처럼
곶감도 아주 약간만 들어있고

 기본 크림부분은
맛이 비슷해요
은은하게 곶감맛이 나는게
제입맛에는 좋은데

곶감 좋아하시는 울엄니는
이건 곶감이 아니라고 ㅎㅎ

다음번에도 저는 초당옥수수맛으로
그리고 냉장보관 후 먹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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