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맨 프렌드_Fisherman's Friend_민트 사탕_various flavors

 
피셔맨 프렌드
민트

Fisherman's Friend

25g
 

 

베트남 약국에서 잔뜩 사온 민트 캔디입니다
 
처음 먹었을 때 눈물콧물 쏙 나왔던 민트
코로나 이후 기침이 오면 잘 안 가라앉았는 데
이걸 먹으면 조금 완화되는 느낌이라
들고다니다가 잔기침이 생기면 하나씩 먹고 있어요 
 

 

맛은 오렌지 / 체리 / 시트러스 / 스피어민트 / 애플시나몬 / 오리지날

이렇게 있었어요

오렌지/체리는 이미 다 먹어버린 후라...

사진에는 없지만

오렌지는 오렌지맛, 체리는 체리맛 나는 화한 민트였어요

 

 

처음에 저 부분이 찢는 부분인 줄 모르고

여기는 그냥 한번 뜯으면 다 먹어야하는 시스템인가??

하고 반대로 자주 조그맣게 뜯어서 힘들게 빼서 먹었었는데...

 

요렇게 지퍼백처럼 되어 있어서

하나씩 꺼내먹고

보관하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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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맛 이름 대로 딱 그 맛이에요

제 입맛에는 전부다 맛이 좋았고

과일맛들도 다 맛있더라고요

 

 

FF Fisherman's Friend 라서

FF라고 적혀있나봐요 

 

 

한 알이 조금 큰 편인데

오랫동안 화하게 녹여먹기 좋아요

직관적으로 비교할 물건이 주변에 없어서 워치로..

40mm 짜리 입니다 ㅎㅎ

 

 

과일이나 다른 맛이 첨가된 것은

점박이에요

포장지 색깔과 같은 점박이가 있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오렌지는 오렌지색

체리는 분홍(체리)색의 점박이가 있었어요

 

 

사과 시나몬 맛은 이렇게 초록빛 점박이가 있어요

약간 곰팽s 느낌이지만...

맛은 있습니다 ㅋㅋ

 

 

스피어민트 하면

저는 왜 껌 노래가 생각나는 지 

그럼 옛날사람인가요 ㅎㅎ

 

 

정말 포장지와 비슷한 색이에요

크기나 모양은 오리지날 빼고

모든 맛이 다 똑같아요

 

 

오리지날만 조금 더 얇고 넓적하고

콜라색이에요

 

 

아무래도 유칼립투스가 들어가서 그런가...

다른 것들은 멘솔 플레이버라고 되어 있는 데

오리지날만 멘솔 앤 유칼립투스 플레이버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맛은 그냥 음

그냥 민트맛인데 다음번에 또 기회가 된다면

과일맛으로만 사려고요 ㅎㅎ

 

 

시트러스는 전체적으로 노란빛을 띄면서

노란 점박이가 있어요

오렌지 좋아하시면 시트러스맛도 좋아하실 것 같아요

 

민트 한국에서도 살 수 있겠지만..

이 핑계로 한 번 더 놀러가고 싶네요 ㅎㅎ

 

그럼 오늘도 화이팅!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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