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크
수퍼 시티 블록 비비
쿠션 컴팩트
CLINIQUE
super city block BB
cushion compact
SPF 50/PA+++
61 light (VF-N)
12g
저는...
밖에 나가면..
거울을 안 봤으면 안 봤지..
절대 화장을 수정하지 않았어요..
(왜그랬니...ㅠㅠ;)
근데 요즘 부쩍 수정화장을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엄청 엄청 느끼게 되었어요..
나이.. 때문인가.. 또르르....
예전엔 밖에서 거울 보더라도
그냥 무시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왜그랬을까..오ㅒ때문에 그런짓을 ㅠㅠㅋㅋ)
수정용 팩트로 사실
디올 남색 팩트를 몇년째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너무너무 건조하다보니
파우더 팩트를 수정용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되서
초크초크한 쿠션 파데가 나을 거 같아서
쿠션 팩트를 알아보고 있었어요!
(박스에 적힌 성분 정보 입니다:))
지정성분: 티타늄디옥사이드, 징크옥사이드, 토코페릴아세테이트,
소듐벤조에이트, 시트릭애씨드, 페녹시에탄올, 클로페네신<ILN42061>
슈에무라, 랑콤, YSL 등등
여러 브랜드를 열심히 공부했어요!!
유튭도 보고 ㅋㅋ
테스트도 받아보구~
실제로 랑콤도 촉촉하면서 커버가 잘되는 것 같긴 했는데
마지막에 크리니크에서
쿠션아닌 크림 파운데이션?
젤리 파운데이션인가
무슨 베러 시리즈였는데
그게 어엄청 유명하데서 추천받아서 테스트했는데
넘나 좋은거....♥
하지만 지금 당장 나에게 필요한 건
들고 다닐 수 있는 팩트! 형태 임을 상기하며
내려놓았죠..
(레베쥬 다 쓰면 살거에요..*.*!)
색상은 61 light로 골랐어요!
이 팩트는 파주 아울렛갔을 때 산건데
거기서는 61 라이트와 62 미디엄만 있었어요!
저는 21호를 주로 사용하고
가끔 23호도 맞을 때도 있는 그런 피분데요~
테스트해봤을 때 라이트가 엄청 밝은 편이 아니었어서
라이트로 골랐어요!
색상참고하실 링크입니당(제가 사용했던 제품들)
샤넬 르블랑 스틱 컨실러
http://amazingcho.tistory.com/141
샤넬 레베쥬 파운데이션
http://amazingcho.tistory.com/140
맥 스튜디오 픽스 스틱 컨실러
http://amazingcho.tistory.com/138
이거 살 때
매장 언니님들께서 막 50%라면서
이 가격에 어디서도 못 산다고 하셨는데..
사고 나서 생각해보니
55,000원에 리필까지 주고
얘는 리필 없이 본품만 주는데
왜 50%지...? 라고 의문이 들었다는...
(이래서 뭐 살때는 정신을 똑띠 ㅊㅏ려야 함!ㅋㅋㅋ)
어째꺼나 저쨋거나 ㅋㅋ
저는 이미 크리니크를 사용해보고 싶었기에!
리필이 없었어도 충분히 메리트있는 가격이었기에!
든든씨를 쳐다보았습니다♥
(감사함돠 *.*)
갓 커버 쿠션이라고도 하는
크리니크 수퍼시티블록 비비 쿠션 컴팩트 인데용
저는 사고 처음 알았음...
사실 그렇게 커버가 많이 되는 편은 아니에요~
제가 촉촉하면서 커버가 잘 되는 걸 계속 찾았는데
둘중에 하나를 포기하던가
아니면 어느정도 타협해야하더라구요..
확실히 커버가 잘되는 쿠션/파운데이션이
시간이 지날수록 빨리 건조해지고
촉촉한 느낌의 쿠션팩트나 파데는
커버력이 조금 떨어지더라구요!
그치만 저는 커버도 됐음 좋겠었고
이미 너무 건조하기 때문에
촉촉함을 1순위로 하고
그 중에서 커버력이 있는 걸 찾았어요!
이게 딱 그거다 할 순 없지만 ㅋㅋㅋ
아직까지는 만족하고 쓰고 있어용
손바닥만한 크기에
거울처럼 비치는 케이스에요!
엄청 가볍구
저 거울처럼 비치는 뚜껑(?)은...
지문인식이나 못해..난리.....이지만 괜찮아요..ㅋㅋ
사용기한은 2019년 8월 까지인데
개봉 후 24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으니까
2019년 2월까지 쓰면 되겠네용~
제조국은... 일본..
MADE IN JAPAN 이네용...
왜 때문인것이냐!!
괜히 찝찝하지만 그래도 잘 씀 ㅋㅋㅋㅋㅋ
(융통성있는 사람입니다 하하핳;;)
새거 완전 안 묻히고 찍을려고
엄청 애씀 ㅋㅋ
다른 팩트처럼 여기를 눌러서 열구요!
두꺼워보이긴 한데
생각보다 가벼워요!
지금은 볼 수 없는
저 깨끗한 모습...
퍼프를 세척해서 사용해도
저렇게까진 안도ㅣ...는게 당연하죠...?ㅋㅋ
퍼프는 세척하면
폭신함도 어느정도 없어지는 거 같아요..
아모레 계열 브랜드의
쿠션 퍼프와는 또 다른 느낌!
퍼프에 따라
피부에 올렸을 때 촉촉함도 다르고
시원함도 다르더라구요!
퍼프를 더 삿어야 했나...
예전에 많이 쟁여놓은 퍼프들이 있으니
그걸로 우선 사용해보고..
퍼프도 1-2천원 하면 참 좋을텐데ㅋㅋ
제가 좋아하는 뷰티 유튜버님이 그러셨는데
이렇게 잡았을 때 탠션도 중요하다더라구요~
왜인지는...아직 저는 모르겠지만...
이유가 있었어요!!!
(다시 봐야겠음 ㅋㅋ)
퍼프 두께는 이정도고
에어쿠션 퍼프보다는 조금더 두꺼운 정도!
깨애끗!
이 부분은 사용할 때마다
자주 닦아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거라도 해야지..)
딸각하고 열리는 타입이구용!
(그래야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는 듯 싶어욤)
익숙한 스티커 ㅋㅋ
왠지 플라스틱 뚜껑보다
이 스티커가 더 많이 보호해줄거 같아서
안 버리고 계속 떼었다붙였다하고 싶은 마음...
그래도 떼어버려야징!
스티커가 많이 뭍지 말라고
또 살살 떼어내는 중...
실패 ㅠㅠ
(괘...괘...괘찮아..)
발색하기 전에
거울은!
이정도에요
180도는 아니구 100도? 120도 정도?
180도로 펴져도
생각보다 그렇게 쓸 일이 없어서
이정도로도 충분히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당~
엄청나게 춐춐해보이는 저 표면과
아까운거....
그래도 궁상짓하지않고 미련없이 버려버림!
어느 쿠션이나 마찬가지로
이렇게 처음은 촉촉함이 눈에 보이고
아 뭔가 화장품이 가득 차있구나! 싶게 들어있어요!
(지금은 아니란 말씀! 한달도 사용안했지만 ㅠㅠ 숙명이죠..)
넉넉한 사이즈의 퍼프에용
처음에 많이 묻을 까봐
살살했더니
요만큼 묻음ㅋㅋㅋㅋ
요즘 너무 아끼는 데 맞춰있어서.. ㅠ
(애끼야 잘살죠...그쵸....?ㅋㅋ)
이번엔 많이 꾸욱!
이정도면 반은 커버되더라구요
(얼굴 작으신 분들은 전체도 가능할 거 같아요~)
세게 눌러도 엄청 엄청 많이 나오지는 않으니까
걱정말고 퍽퍽하셔도 될 거 같아요 ㅋㅋ
그래도 혹시 모르니 파워테스트를 꼭 해보시고 사용하시길!
맨 손입니당 ㅋㅋ
한 번 쿵 했어요
톡? 쿵?
암튼 한번 찍었어요
그 다음에 톡톡톡 두들겼어요!
아직 자국이 좀 남아있죠?
가운데 손가락과 이어진 뼈를 중심으로
왼쪽은 바르지 않았고
오른쪽은 바른 모습입니다!
색상은 61 라이트이구요
엄청난 커버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피부가 좋아보이게라고 해야하나
톤보정 정도는 됩니다~
그렇다고 씨씨 정도의 커버력보단 훨신 좋구용!
한번 톡 했을 때 자국 ㅋㅋㅋ
이렇게 보면 되게 많이 발린 것 같은데
저정도여도
넘치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저걸로 양볼 바르고
남은 걸로 이마 턱하고
살짝 좀더 발라서 마무리 한 정도였습니다!
그리구 처음만 저렇지 한두번 쓰고 나면
꾹꾹 눌러도 저렇게 안나와요 ㅠㅠ
이 모습은 아무리 닦아도 안나오지만 ㅋㅋ
잘 쓰고 있습니다~
얼른 레베쥬를 다 사용하고
크리니크 크림 파운데이션을 꼬옥!
사볼거에요></
인생 파데가 되길 ♥
(아직은 아님..ㅋㅋ)
copyright © amazing.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