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립 글라스
크림쉰글라스
라이트 이미지
M.A.C
Lip Glass
Cremesheen Glass
Right Image
2.7g
지금은 단종된 것 같지만 ㅠㅠ
혹시라도 있을 것 같아서
리뷰를 남깁니당 ㅋㅋㅋ
사실 좀 되긴 했어요..
한 번도 안 쓴 거긴 한데..
상태는 괜찮은 거 같은데..
이런 거 무시하고 막 쓰면 안된다고
겟잇뷰티같은 그런 티비쇼에서 그러던데..
괜찮겠죠...?
근데 아무리 찾아봐도 사용기한이 없어요..
보통 오픈 후 몇 개월 이런거라도 있는 데
얘는 없네요...?
뭐 어쨌거나 혹시 모르니까
이왕 이렇게 시작하는 거 ㅋㅋ
해보려고 열려는 데
넘나 안 열려서 이렇게 박스가 난리남.. ㅠ
결국 포기하고
뒤쪽으로 뜯었어요
항상 맥은 Back 2 라고 적혀진 부분으로 열게 돼요 ㅋㅋ
그게 더 편하게 열리는 느낌적 느낌
현재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는 색상 중에서는
파고다 라는
펄감있는 쿨 핑크가 제일 비슷한 거 같아요!
새 거
맥 크림쉰 글라스가
새내기들이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었었어요
(제 기억에.. ㅋㅋ)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
처음 메이컵 제품을 사려고 할 때
은은하고 세지 않고
그러면서도 발색은 잘되고 ㅋㅋㅋ
근데 요즘은 워낙 십대를 겨냥한
코스메틱 브랜드들도 많고
쉽게 접할 수도 있고 그래서
메이크업 무식자인 저보다 요즘 십대들이
훠어어얼씬 많이 알고 잘하겠죠...?
(저는 21살 때 처음 아이라인을 그려봤어요..ㅋㅋ)
made in U.S.A
RIGHT IMAGE
이 색상이 이름만 바뀐 건지
아님 단종된 건지
흠...
나름 괜찮은 뎅 ㅠ
새 거일 때 이렇게 안 쪽 깔끔한 거
뭔가 기분 좋아요 ㅋㅋㅋ
개봉 1일차는 항상 이렇게
깔끄무리~~
하지만 이런 팁이 내장된 제품들은
아무리 조심해도
입구에 묻어나기 마련이에요 ㅠㅠ
항상 이렇게 깔끔하면 좋겠지만..
이 입구가 약간 제품을 덜어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묻음(?)이겠죵
아니면 또 저같이 똥손은
덕지덕지하고
화장품 탓하고 ㅋㅋㅋㅋㅋㅋ
예상하신 그대로
그 형태의 팁 모양입니다
요즘은 립 제품 팁도 모양이 아주 다양하던데
딱 기본 형태의
한 쪽에 경사가 있는 팁 모양입니당
이제 너도 더러워지겠지..
안뇽...
제가 많은 화장품을 사용해본것은 아니지만..
다른 팁 보다
더 솔같은 느낌이 들어요
느낌이!
그리고 립글로스 형태의 립 글라스이지만
제형이 굉장히 꾸덕하기 때문에
펴 바를 때 조금 뻑뻑한 느낌을 주는 팁입니당
한 번만 발랐는 데도
이렇게 많이 묻어나요
손등 발색으로는 되게 진할 거 같은데
저어언혀!
은은하고
숙녀숙녀한 립글로스에용
위에 그냥 얹은 걸 살짝 펴발라봤어요
더 덜거나 덜어내지 않고
(읭? 더 묻히거나 덜지않고..ㅋㅋ)
물론 지금은 찾을 수 없는 색상이지만..
느낌이라도 보시라고
밝게 촬영하고
일반 모드로 촬영해보았어요
그렇게 큰 차이는 없죠?
실제로도 저런 느낌이에용
그리고 향이 좋아요
초콜릿향!
그래도 색상 비교를 위해 ㅋㅋㅋ
국민 립글로스이자 연아킴 립밤인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004 코랄 색상과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001 핑크 색상과
비교해보았습니당!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ㅠㅠ)
둘 다 한 번씩만
바른 거에요!
디올 립글로우 핑크도 한 번 발색!
디올 립글로우는 손등 발색된거랑
실제로 입술에 바를때랑
살짝 발색이 다른데
크림쉰글라스 요고는
입술에 올려도 거의 비슷해요 색상이!
제형이 묽은 편이 아니지만
그래도 잘 발리고
그대신 다른 립글로스보다 그대로 발색되서 좋아용!
로라메르시에 베어베이비 립글로스랑 또 다른 느낌이네용
로라메르시에 립글로스(베어베이비) 리뷰 링크입니당 ;)
( http://amazingcho.tistory.com/120 )
맥 크림쉰 글라스
[가격 정보]
2016년 11월 기준
32,000원
(맥 한국 홈페이지에서는 라이트 이미지 색상을 찾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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