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기/색조화장품

[바르기][색조화장품]맥_MAC_미네랄라이즈 블러쉬_Mineralize Blush_New Romance

해핌이 2016. 11. 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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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미네랄라이즈


블러쉬


뉴로맨스




M.A.C


Mineralize Blush


New Romance


3.2g







부끄럽지만..


저의 첫 블러쉬입니당 *.* ㅋㅋㅋ


화장 무식자인 제가 점점 화장품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하하하핳


그러다 보니 섀도도 갖고 싶고, 블러쉬도 갖고 싶고,


예전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색조 화장품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또 통 큰 우리 든든씨


가장 만만한(?) 수내롯백 맥으로 갔습니다!


테스트를 받고 약간 광택이 있는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확실히 여러가지 테스트 해보고


로드샵에서라도


자신에게 맞는 색이 어떤 색인지


자신이 좋아하는 어떤 색인지


알고 가면 참 좋을 거 같아요..ㅋㅋㅋ


(매장 언니가 괜찮다면 다 괜찮아 보이는 1인..)




어쨌든!!


제가 보여드릴 색상은 NEW ROMANCE 입니당







손바닥에 싹 들어오는 크기로


노세범파우더보다는 약간 크고


두께도 살짝 두껍습니당







가격은 35,000원


(2016년 11월 기준)


보통 구매하고 나면 가격을 잊어버리는 데


맥은 AK 프라자도 그렇고 롯데 백화점도 그렇고


이렇게 가격표 붙여줘서 기억하기 좋아욬ㅋㅋㅋ







이번에 갔을 때는


그냥 다짜고짜


"저는 블러셔가 필요합니다. 추천해주세용."


라고 ㅋㅋㅋㅋ 해서


매장에서 추천해주신 두가지만 보았는 데요


그 다음에 여유를 갖고 친구와 가보니


엄청나게 다양한 라인으로 다양한 색상의 블러쉬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좀 아쉬웠어용


다음번에 또 블러쉬 살 기회가 생긴다면 ㅋㅋㅋ


여러가지 구경도 하면서 찬찬히 찬찬히


(백화점가면 압박받는 st... 하핳;;)


지금 색상은 약간 노란 조명 밑에서 촬영해서


비슷한 듯 아닌 듯 비슷해요 ㅋㅋ


아래에 손등에 발색한 사진이 좀더 


색상이 비슷합니다!







그런데 블러쉬는


여리여리하게 얹어줘서 그런지


각자 피부에 따라서


발색이 많이 다른거 같았어요


(다른 색조도 그렇겠지만..ㅋㅋㅋ)







이렇게 한손에 들어오고


생각보다 가벼워요!


(당연한건가;;;)







바닥부분이


옴폭 들어가 있어용







그래서


윗부분이 볼록 튀어나와있구용 ㅋㅋ






개보옹!


이것도 실제 색상이랑 비슷하게 나왔어요!







새 제품인데도


뭔가 한번 쓴 듯한 이 느낌적 느낌..


원래 구워서 나오는 거라고


그런거라고 매장에서 설명해주시더라구용







내부에 이렇게 캡이 있었어용


열때는 몰랐다는 ㅋㅋㅋㅋㅋ


이 캡 열 때 손에 쫌 묻었어요 ㅋㅋ


보이실라낭


발색이 정말 잘 돼요 ㅋㅋ







볼륨감있는 캡입니당


혹시 몰라서 저는 항상 덮고


뚜껑을 닫는 데


아마도 이 친구도...


한달...? 두달..? 정도면 없어지겠죠...?ㅋㅋㅋ


(사요나라~~~)







이 색상보다는 좀 더


톤 다운 된 색상이에요







아래 살짝 찍힌 자국 ㅠㅠ


(실제로 보면 더 크게 느껴짐;; 소심이..)


제품 확인시켜주실 때부터 있었는뎀...


다른 것도 그렇더라구용


뭔가 싸악~ 새거 느낌나는 게 좋지만


얘는 다 그렇다는 데 뭐 어쩌겠어욤ㅋㅋㅋ


(쿨한 척 ㅋㅋ)







반짝반짝 펄이 자글자글하게 있어서


광택이 나는 것 같아용







입자가 생각보다 고와서


힘 안주고 살짝만 묻혀봐도


이렇게 묻어나요!







손 등에 바르니 되게 핑크핑크한데


또 얼굴에 올리면


파운데이션 때문인지 뭔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코랄빛이 더 많이 나더라구요







이렇게 보니까 또 코랄같고?


(읭?)


펄이 진짜 잔잔하죠?








쫙 펴 바르면 이정도 인데..ㅋㅋㅋ


그래서 처음에 혼자 브러쉬로


올릴 때 ㅋㅋㅋ


너무 발그래발그래


호빵맨처럼 그래가지고 ㅋㅋ


그 다음부터는 살살 털어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고 있었지만 아까워서 걍 올렸어여..ㅠㅋㅋㅋ)


진짜 뷰티 팁 주시는 분들이 아까워도 털어내야 된다고 하시는 게


진짜 다 이쁘라고 한 팁이었다능..








다시 예쁘게(?)


보호 뚜껑을 씌워서 차분하이


박스로~~


이런 애들은 깨질까봐 무서워요..


그렇게 약하게는 안 만들었겠죠??


사용하다가 다른 정보나 뭐 특이사항이 발생하면


코멘트에 달아놓겠습니당~






[가격 정보]


2016년 11월 기준

35,000원


(분당 수내 롯데백화점 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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